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묵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와 묵인희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WBF는 생명과학분야의 여성과학자들이 주축이 돼 2001년에 창립한 사단법인이다. 국내 여성생명과학자들이 국가 과학기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 및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고,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시상을 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묵인희 교수)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조광현 교수) 공동연구팀이 알츠하이머 환자 유래 뇌 오가노이드 모델과 시스템생물학의 융합을 통해 환자 맞춤형 약물 효능평가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적 치매 질환이나 현재까지 발병 원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국가 치매연구개발 중장기 추진전략에 따라 치매 예방·진단·치료 등에 걸친 종합적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하여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단장 서울대 묵인희 교수)'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상반기 사업단(장) 공모과정과 서면 및 구두 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이 컨소시엄에는 EDGC를 포함해 삼성서울병원(나덕렬 교수팀)과 서울대학교(묵인희 교수팀), 고려대학교(성준경 교수팀),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등 국내 치매 등 인지장애 관련 최고의 병원과 연구진이 참여한다.
3년간 총 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는 인지장애 위험도에 따른 질병 예측ㆍ관리ㆍ개선을 위한 정밀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지장애...
이 컨소시엄에는 EDGC를 포함, 삼성서울병원(나덕렬 교수팀)과 서울대학교(묵인희 교수팀), 고려대학교(성준경 교수팀),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등 국내 치매 등 인지장애 관련 병원과 연구진이 참여한다.
3년간 총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는 인지장애 위험도에 따른 질병 예측·관리·개선을 위한 정밀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지장애 관련...
그밖에도 종근당은 전임상에서 유전독성, 심장독성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약물의 혈뇌장벽(BBB) 투과율도 높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HDAC6 억제 기전으로 묵인희 서울대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후보물질로도 개발 중으로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다. 자가면역질환, 암질환 치료제로도 개발하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를 통해 10년 후에는 치매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과 치료법, 그리고 이 병을 관리할 수 있는 연구결과물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국가치매연구개발위원장인 묵인희(54ㆍ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는 조용하고 차분했다. 그는 정상인의 혈액을 통해 알츠하이머(치매)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해 주목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3일 "치매예측기술국책연구단 묵인희ㆍ이동영 교수(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에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 국내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대표적인 치매 원인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적이고 진행성 경과를 보이는 탓에 뇌세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치매예측기술국책연구단’의 묵인희, 이동영 교수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이번 기술은 ‘소량의 혈액 만으로 아밀로이드 PET 검사결과를 약 90% 수준으로 예측하는 방법’이다.
이번 신기술은 뇌 속의 베타아밀로이드 침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혈액 단백질 바이오마커 4종’과 건강검진 항목 중에서 치매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이날 서울대 의대 묵인희·이동영 교수팀은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여부를 90% 정도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메디프론디비티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묵 교수는 국가치매연구개발 10개년 투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정부가 9월 구성한...
(SG CAPTM) 동시면역진단시스템을 확립하고 대량생산라인 구축해 에이즈 및 C형 간염 진단시약 개발 및 수출한 공으로 수상했다.
메디프론 연구자문위원인 묵인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는 뇌과학 기초연구와 이에근거한 임상중개연구를 수행해 동 분야 발전을 선도했으며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병리기전 규명, 치료후보물질을 개발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묵인희 서울의대 교수팀이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개발했으며 현재 메디프론이 임상적 검증을 통해 키트의 검출능력을 시험중이다. 최근에는 체외진단기기 개발 전문기업인 퀀타매트릭스와의 키트 양산 및 측정기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도 맺었다.
메디프론은 2011년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키트를 개발했으나 당시...
이 체외진단 방법은 서울의대 묵인희 교수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연구개발됐으며 메디프론디비티가 공동개발해 임상적 검증을 통해 키트의 검출능력 시험중이다. 2017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체외진단기기 개발 전문기업인 퀀타매트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키트 양산 및 측정기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중인 알츠하이머병...
서울대학교 김경진 교수가 이끌었으며 여기에 속한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의 연구팀은 치매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여 국제 특허를 받는 성과까지 얻었다. 이 10년에 걸친 사업은 그 전까지는 대학, 병원별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뇌연구를 통합하여 진행할 수 있게끔 했고 그간 국내 뇌연구의 수준 향상에 막대한 기여를 한 걸로 평가 받는다.
◆통합적 치매...
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선정하고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후원하는 '제7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묵인희(49ㆍ사진)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기념강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제7회 마크로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