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년 전, 2011년 방송분 ‘위기일발 무한도전 플랜B- 정 총무가 쏜다’ 특집 방송에서였죠. 당시 정 총무로 나선 정준하는 지정한 가게에서 멤버들이 사고 먹은 모든 물품과 음식을 오로지 암산으로만 계산했는데요. 당시 2번째로 골랐던 MBC 구내서점에서 책은 얼마든지 고르는 대신 읽지도 않을 책들을 무분별하게 쓸어담는 걸 방지하기 위해 ‘두 달 안에 본인이...
유산슬, 싹스리, 환불원정대 등 독창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전작 ‘무한도전’의 인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김태호 PD가 빠진 이후 박창훈 PD가 합류, 유재석과 함께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더해지면서 5인 체재로 바뀌었다.
앞서 박창훈 PD는 “새 단장한 ‘놀면 뭐하니?’에는 ‘시의성’에 바탕을 둔 아이템을 중심으로 멤버들의 리얼한 관계를 기반으로 한...
이날 현장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 정준하, 하하와 합류 멤버 조세호, 황광희가 함께했다.
유재석은 “자가격리를 통해 느낀 게 많았다. 우리의 자유로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가. 제작진과 고민한 끝에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보려 한다”라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남을 추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가...
MC민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로 인기가 높은 방송인 정준하의 부캐(부캐릭터)로 힙합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인 캐릭터이다. 지난달 30일 리듬파워, 시도, 뉴올, 벤키프와 함께 ‘I say woo! (아새우!)’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이번 ‘아시아나 X MIC SWG SNS 콜라보 여행 챌린지’는 ‘I say woo! (아새우!)’ 리믹스 버전 MR(반주)에 참여자가 ‘여행’...
특히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13년 동안 함께한 정형돈과 6년 만에 재회했다고 밝히며 “다시 만난 날 정형돈이 울더라. 그래서 나도 울컥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은 “아직도 하하와는 못 만났다. 연락은 하지만 방송이 겹칠 일이 없다”라며 “준하 형을 다시 만났을 때 정말 예상을 못 했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 예전에 같이 고생했던 게 싹 지나갔다”...
방송인 정준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활약하던 부캐 ‘MC민지’로 가수 활동에 나선다.
15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온 러블리 MC민지 첫번째 싱글앨범 발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MC민지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MC민지는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 방영 당시 힙합 특집에서 선보인 캐릭터이다. 정준하는 해당 캐릭터로 같은 해 5월...
유재석은 요기를 해결하기 라면집을 방문했다가 정준하를 만나 뜻밖의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무한도전’으로 오래 호흡을 맞춰온 만큼 남다른 케미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는 ‘무한도전’ 조합을 다시 볼 수 있는 거냐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유재석은 배우 권오중과 개그우먼 이은지와 남은 면접을 추가로 진행해...
명셰프가 출연한 영상"이라고 무한도전 당시 '김치전 사건'으로 화제가 됐던 명현지 셰프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정준하는 "명현지 셰프와 10년 만에 재회해서 같이 촬영을 했다"라며 "너무 잘해주셔서 조회 수가 굉장히 잘 나왔다. 25만 뷰"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성격도 좋으시다. 내가 뮤지컬을 할 때마다...
최근 명현지 셰프가 운영 중인 서울 강남구의 한식당 '아선재'를 찾은 정준하는 명셰프와 반갑게 인사하고 김치전 조리를 제의하면서 유쾌한 사과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두 사람은 11년 전 '무한도전'의 '뉴욕 식객특집'에서 한식을 전파하기 위해 같은 팀으로 김치전을 준비한 바 있죠. 당시 조리법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정준하의 고집스러운 모습에 일부...
정준하는 2018년 MBC 예능 '무한도전' 종영 이후 뮤지컬과 개인 사업에 매진해왔다.
정준하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KBS '해피투게더4'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는 오랜만에 만난 유재석, 박명수와 옥신각신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16일 개설된 유튜브 채널...
유재석을 중심으로 박명수와 정형돈, 하하, 정준하 등이 오랜 기간 '무한도전'을 통해 대중에 친근한 스타의 아이콘이 됐다. 그리고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며 지금도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당시와 다를 바 없는 '무한도전'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MBC '놀면 뭐하니'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경로로 평범한...
거의 원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그것 때문에 후에 먹방 프로가 많이 나왔다. ‘맛있는 녀석들’도 그렇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그것 때문에 없어졌다”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정준하는 “‘무한도전’ 시절에 뜨거운 국수를 12초 만에 먹었다. 그때 유재석이 ‘식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라고 덧붙였다.
가지고 뭘 그러나'라는 식으로 쉬쉬했을 행위가 분명한 성폭력 행위 공론화됐기 때문이다.
실제 바지를 벗기는 장난은 코미디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자행돼 왔다. 지난 2002년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김준호가 돌연 심현섭의 바지를 벗겨 하반신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여기에 MBC '무한도전' 촬영 중에는 박명수가 정준하의 바지를 벗긴 일도 있었다.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조세호, 양세형, 황광희는 31일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 얼마만에 인사를 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무한도전"이라는 인사로 시청자를 반겼다.
유재석은 "오늘이 3월 31일. 딱 1년 전에 '무한도전'이 잠시 인사를 드린 날이었다. 오랜만에 멤버들끼리 모여서 밥도 먹고...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예능 ‘무한도전’의 종방연에는 유재석, 하하, 양세형, 정준하, 박명수, 조세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재석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아쉬운 이유가 언젠가 이별을 할 줄 알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빨라서 아쉽다”라며 “그러나 끝이 아니고 시즌1의 종영일 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예능 ‘무한도전’의 종방연에는 유재석, 하하, 양세형, 정준하, 박명수, 조세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재석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아쉬운 이유가 언젠가 이별을 할 줄 알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빨라서 아쉽다”라며 “그러나 끝이 아니고 시즌1의 종영일 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편 13년 동안 MBC ‘무한도전’을 이끌어온 김태호 PD가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함께해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도 하차 의사를 밝혔고 최근 합류한 양세형, 조세호도 결국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MBC 측은 김태호 PD 후임으로 최행호 PD가 나선다고 밝히며 “‘무한도전2’가 될지, 새로운 판을 짜게 될지 여러 가지...
한편 13년 동안 MBC ‘무한도전’을 이끌어온 김태호 PD가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함께해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도 하차 의사를 밝혔고 최근 합류한 양세형, 조세호도 결국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MBC 측은 김태호 PD 후임으로 최행호 PD가 나선다고 밝히며 “‘무한도전2’가 될지, 새로운 판을 짜게 될지 여러 가지 가능성을...
다른 출연자들과도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호 PD는 지난달 27일 13년 동안 연출해온 ‘무한도전’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5일 유재석을 비롯해 원년멤버인 박명수, 하하, 정준하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고 뒤늦게 합류한 양세형과 조세호 역시 하차의 뜻을 밝혔다.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 '무한도전' 원년 멤버들이 세대교체를 위해 의견을 취합했다는 설명이다.
'무한도전' 측은 새 멤버로 고려 중인 연예인의 스케줄을 문의하고 미팅을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합류한 양세형과 조세호 등은 새로운 제작진과 함께 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달 김태호PD가 봄 개편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