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간접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정부의 수출지원책은 직접지원에 맞춰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간접수출에 주력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소기업 간접수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무역협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에 이인호 통상차관보가 임명됐다.
청와대는 13일 이 차관의 인선 배경에 대해 “산업통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강점이며, 온화하면서도 책임감이 강한 리더십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이인호 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상공부 수출진흥과를 시작으로 산자부 원자력산업과장, 지경부 무역정책
한국지역난방공사는 4일 본사에서 김경원 12대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에는 본사 및 인근지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 사장은 경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행정학, 미국 일리노이대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무역정책과장과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전자부품연
◆법무부 ◇법무부 △기획검사실 검사 용성진 권성희 △법무심의관실 검사 이응철 △법무과 검사 최청호 △국제법무과 검사 노선균 최태은 △국가송무과 검사 최태원 △상사법무과 검사 강상묵 △검찰과 검사 임세진 △형사기획과 검사 이동균 △공안기획과 검사 김창수 △국제형사과 검사 이지형 △범죄예방기획과 검사 박진성 △인권구조과 검사 김보성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검
“새로운 정책을 내놓으라고 했는데 장관 말이 왜 반영이 안 되는 겁니까”
25일 반월시화공단내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확대 지원회의’를 주재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강한 질책이 이어지자 이운호 무역정책관과 윤상흠 무역정책과장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해 왔던 기존의 회의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