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무역업계가 직면한 대내외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애로 사항 발굴 △편중된 수출 시장과 수출 품목 구조 개선 추진 △민간 통상 활동 강화 등 무협의 향후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마케팅·금융·물류·해외 인증 등 업계의 주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이를 위해 2024년에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7조 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하고, 2조 2000억 원 규모의 수출금융 우대상품도 1분기 내 신설해 본격 운영한다.
중소·중견기업이 마케팅·해외인증에 활용 가능한 수출 바우처 사업에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567억 원을 지원한다. 산단 내 디지털·저탄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연내 2250여억 원도 투입한다....
수출 리스크 관리 방법(복수응답)으로는 수출 지원사업 활용(52.0%)이 가장 높았으며, 수출 국가 다변화(42.0%), 원가 절감 노력(31.3%), 내수 비중 강화(12.7%), 무역금융 활용(6.0%)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 중점 추진 과제(1+2+3순위)로는 해외전시회 등 수출마케팅지원 확대(83.3%)가 가장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증 등 비관세 장벽 대응 지원...
인프라·금융·규제 지원방안 마련
△제28회 한국유통대상 개최
△전력 유관기관 강도 높은 쇄신으로 태양광 비리 근절
△철강 관세 등 수입규제, 현장에서 해법 모색
△의류·신발 할인정보 여기서 확인하세요
△배터리·헬스케어 등 신산업 생태계, 사업재편으로 두터워진다
△제13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결과
△제443차 무역위원회 개최...
시행령 일부 개정령 안은 수출실적 증명 등을 통해 무역금융, 마케팅, 인증 등 수출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화획득용 제품 및 용역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국내에서 구매한 뒤 생산과정을 거치지 않고 전문무역상사 등 수출전문업체를 통해 수출되는 소비재 등은 제조업체의 외화획득용 제품에 포함되지 않았다.
제조업체 입장에선 자사의 제품...
또 샌프란시스코, 파리 무역관을 중심으로 수출테크기업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수출마케팅, 투자 유치, 인재 발굴 등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 3월까지 해외인증 비용을 일괄 20% 인하하고 이차전지, 바이오 등 신(新) 수출성장동력 분야에 대해 '해외인증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인증을 신속히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수출 물량이...
정부가 4일 내 놓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 지원방안’의 골자는 △수출품목 다변화 △수출 지역 다변화 △인프라 보강 △현장 애로 해소다.
품목·지역 다변화 등 우리 수출의 구조를 개선하고 무역금융·마케팅·해외인증 등 수출 인프라 보강하는 것이다. 여기에 경제단체·업종별 협회 등 건의를 토대로 수출 현장의 애로를 해소해 꺼져가고 있는 우리 수출에...
수출 기업들은 수출 조기 회복을 위해 하반기에는 금융, 기술, 인력, 마케팅, 인증, 시설 투자 순으로 지원 정책이 우선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다만 정책 우선순위에 있어 300인 미만 중소기업은 금융, 기술, 인력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300인 이상 대기업은 기술 지원이 금융지원보다 더 필요하다고 응답해 기업 고용 규모에 따른 필요 정책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는...
지원사업과 MDR 관련 설명회․기술자문 등지원계획을 소개했다. 식의약 분야 규제혁신 현황도 안내했다.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수출지원제도, 식의약 분야 규제개선 과제, 소비재 수출활성화 방안, 해외인증 종합지원체계 등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도 설명했다.
아울러 바이오‧헬스, 금융, 인증, 관세·통관, 마케팅등 분야별 수출애로에 대한 코트라 등...
응답자의 29%가 ‘원자재 공급 안정화’를, 25.7%는 ‘수출국 다변화 지원’, 20.6%는 ‘무역 금융지원 확대’를 각각 중견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정책 1순위로 꼽았다.
신규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지 네트워크 등 인프라 지원(36%)’, ‘수출마케팅지원(23%)’, ‘수출 및 시장 정보 제공(18%)’, ‘인증 등 비관세 장벽 대응 지원(18%)’ 등 맞춤형 정부...
그러면서 "품목별 수출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무역금융 전달체계 점검·개선, 선박 확충 등 물류 지원, 해외인증 원스톱 지원 등을 통해 현장의 주요 애로요인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K-콘텐츠 수출 전략 후속조치 계획과 관련해선 "현재 10개소인 콘텐츠 해외 비즈니스 거점을 올해 하반기까지 뉴욕·런던 등 5개 도시에...
수출 현장에서 기업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는 금융, 인증, 마케팅 애로를 해소하겠습니다. 아울러, 수출 저변을 확대하여 청년 무역인을 양성하고, 국민 누구나 세계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디지털 무역지원체계를 확충하겠습니다.어려운 글로벌경제 여건 속에서도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중동, 중남미, 아세안 시장을 집중공략하는 한편, 원전...
협의회는 △수출지원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협의·조정 △기관별 수출지원 사업 공유·점검 △기관 간 협업 과제 발굴·추진 등을 다룬다. 또한 분야별 기관 간 논의를 위해 협의회 산하에 '수출마케팅지원협의회', '수출금융지원협의회', '해외인증지원협의회'를 운영한다.
특히 코트라·무보 등 주력 수출지원기관 중심으로 분야별·기능별 지원기관의 역량 강화를...
정부는 지난달 폴란드와의 원전협력 프로젝트 양해각서(MOU) 체결을 원동력으로 삼아, 유럽 원전시장으로의 진출과 원전기자재 수출 지원(현지 지사화, 금융‧마케팅‧인증 등)을 확대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럽 주요국의 방산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대형무기·방탄복 등 방산전시회...
가격·반도체 수출 감소 등 3대 리스크에 집중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무역금융은 최대 351조 원까지 늘리고, 물류·마케팅·해외인증지원에는 120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 주력산업 경쟁력 향상은 2026년까지 R&D(연구·개발) 3조7000억 원 지원과 전문인력 14만 명 양성, 원전·방산·플랜트 대규모 프로젝트 지원 등을 제시했다.
3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중앙-지방-민간 간 협력모델을 통해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해외마케팅, 지자체 자율프로그램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출바우처사업 내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바우처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40여 개사에 대해 수출전략, 디자인, 홍보, 인증 등 수출 전 과정에서...
온라인 콘퍼런스에서는 ‘비대면·디지털 시대의 미래전략’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외마케팅 전략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중진공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제공했으며, 기업들은 자사 니즈에 맞는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했다.
해외인증, 수출입 통관, 무역금융등 수출 분야 전문가 및 자문위원이 수출애로기업에게 1대1 온라인 컨설팅을 제공해 참여기업의...
비대면 시험인증, 무역금융, 채용지원등 즉시 시행 가능한 제도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KS, KC 등인증심사 시 심사원의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화상회의, 영상통화 등 정보기술(IT)을 활용해 비대면 심사·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10월부터 도입한다.
무역금융과 수출마케팅을 위해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온라인 상품전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고용 유지 기업에 대해 기술개발, 수출·무역,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중기부는 고용을 유지하거나 늘린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하고 외국 전시회 참가, 해외 규격 인증, 온라인 수출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고용 유지 확약 기업에 대해 무역금융 한도를 최대 2배로...
수출마케팅지원 본격 추진
23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500 통상전문가 간담회(서울)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친환경차(수소·전기차)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 마련
△코로나19 이후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유망 시험서비스 개발 및 시험인증 인프라 사업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