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무악동 ‘무악현대’ 전용 114㎡형은 7월 15억 원에 매매됐다. 집값이 치솟았던 지난해 7월 같은 평형이 14억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 원 오른 가격에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단지는 인왕산과 안산을 비롯해 서대문독립공원이 가까운 ‘산세권‧공세권’ 아파트다.
최근 몇 년간 미세먼지와 폭염, 홍수 등 기후변화 문제가 한층 뚜렷해지고 있는 데다...
종로는 동네별로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게 나뉜다는 평가를 받지만, 7일 이투데이가 찾은 사직동과 무악동 주민들은 지지하는 후보가 극명히 나뉘진 않았다. 주민 대부분 윤 씨처럼 김영종 후보와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두고 고민하면서도 정당보단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전 9시 30분경 배화여고 버스정류장 앞 벤치에 앉아있던 백 모(74) 씨는 종로 사직동에서만...
서울시 공익법무사봉사단 소속의 현업 법무사들로 구성된 ‘마을법무사’는 현재 평창동, 무악동, 교남동, 혜화동 4개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마을법무사는 △부동산등기 △개명신청 △사망ㆍ상속 등을 상담한다. 각종 법률 고민을 덜어주고자 올해 6월 처음으로 도입하게 됐다. 향후 주민 만족도와 상담 수요를 반영해 전 동 주민센터로 확대 시행할...
이어 김 위원장은 경기 평택과 용인, 서울 강남, 동작, 금천, 양천 등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다. 또한, 전날 대학로 유세에 이어 이날도 종로 무악동을 찾아 황 대표를 지원한다.
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원유철 대표는 인천 부평, 경기 의왕·과천, 서울 종로 등을 찾아 통합당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