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9월, 프랑스 육군 참모본부 정보국은 프랑스 주재 독일 대사관의 우편함에서 익명의 발신인이 보낸 편지를 입수했다. 수취인은 독일 대사관의 무관 슈바르츠코펜 대령이었고 프랑스 육군의 기밀에 해당하는 문건이 들어 있었다. 조사에 나선 군 정보국은 유대인 혈통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를 지목해 스파이 혐의(국가반역죄)로 군사재판에 기소했다. 그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시리즈 2탄이 올라왔다.
게시물 사진에는 아파트 우편함 틈새로 여자가 이를 드러내고 웃는 모습이 담긴 전단지가 들어있다. 밤에 무심코 봤다간 섬뜩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사진이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2탄을 본 네티즌들은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 주군의 태양 반전 귀신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파트 우편함에는 "엄마!"라고 적혀진 전단지가 꽂혀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전단지는 손 그림이 그려져 있어 깜깜한 밤에 볼 경우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를 본 누리꾼들은...
문제는 우편함에 꽃힌 ‘돈크라이 마마’ 전단지 주인공 눈 사진이 똑같이 입구쪽에 향해 있는 점이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포감이 느껴질 정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밤에 우편 찾으러 갔다 정말 깜짝 놀라겠다” “공포의 우편함이다” “정말 무서운 영화로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