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는 고위 경골절골술이나 한구획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고령인 경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수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통증이다. 엑스레이에서 4기 이상의 관절염 소견을 보여도, 통증이 심하지 않거나 보존치료에 잘 반응하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에도 증상 호전이 없고, 관절의 변화가 진행돼...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내 단독요법 임상3상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경골근위부절골술(HTO)을 병용하는 임상 2상의 자진취하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은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미국 및 일본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일본 임상은 카티스템을 단독 투여하는...
관절 보존법의 종류로는 감압술, 회전 절골술 등이 있으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적응증이 되는 환자가 많지 않아 최근에는 다소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치료법은 인공 관절 치환술이다. 괴사 부위가 크거나 함몰이 진행된 경우에는 대부분 인공 관절 치환술을 시행한다. 김 교수는 “인공 관절 치환술은 망가진...
수술적 치료는 관절내시경으로 닳은 연골을 정돈하고 뼈 끝을 잘라 다듬거나, 증세가 심하면 연골이 닳은 정도에 따라 근위경골절골술 또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다. 또 뼈와 뼈 사이 공간인 관절강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화농성 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도 염증성 질환으로 무릎이 붓고 열이 나는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정확한...
국가에서 정한 근위경골절골술 보험 기준은 나이 70세 이하, 관절염 1~3기, 다리 모양은 내반슬(오다리) 5도 이상이 해당된다.
보통 무릎 관절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 인공관절 치환술을 먼저 생각할 수 있지만, 인공관절은 15~20년 정도 사용될 수 있어 비교적 젊은 50대 후반 60대 초반의 연령대에는 권하지 않는다.
김준호 교수는 “그 대신, 비교적 젊은 나이에...
김승민 원장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내측 무릎 관절염의 수술적 치료법 중 하나인 근위 경골 절골술에 대해 절골 시 정강이뼈(경골) 외측 부분을 기준으로 위치를 설정하고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나은 임상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무릎 안쪽 관절 연골이 심하게 손상되어 O자로 다리가...
신청하게 됐다”며 “일본에서 ‘투트랙 R&D 전략’으로 진행되는 2개의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일본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이번 일본 임상 3상과 별도로 일본 현지 특성을 고려하여 K&L 2~4등급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HTO)을 병행하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2019년말 승인을 받아 진행중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임상과 별도로 일본 현지 특성을 고려해 K&L 2~4등급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HTO)을 병행하는 환자 대상 임상 2상 시험을 2019년 승인받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티스템이 국내에서 임상은 물론 수년간의 환자 처방을 통해 뛰어난 연골 재생 효과를 인정받아 일본에서 바로 임상 3상을 신청함에 따라 일본 관련 업계 내에서도...
발표에 따르면 이번 일본 임상 2상은 K&L 2~4등급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High Tibial Osteotomy, HTO)을 병행한 환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일본은 세계적인 초고령화 국가로 무릎골관절염 환자수가 한국보다 많다”며 “고가의 세포치료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퇴행성질환에 대한 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한국의 임상데이터를 인정받아 임상 1상을 생략하고 진행되는 이번 임상 2상은 K&L 2~4등급 환자 중 근위경골절골술 을 병행하는 환자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청이 지연됐던 K&L 2~3등급 환자 대상의 일본 임상 3상도 연내 신청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세계적인 초고령화 국가로 무릎골관절...
이동원교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포함한 스포츠 손상과 반월 연골판 이식술, 자가 관절 보존술(근위경골 절골술, 연골 재생술)등스포츠 의약 분야에서 무릎 관절 전문의로 진료를 하고 있다.
‘LG 화학 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된 상으로 청년의사신문이 주관하고...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경증~중증(K&L grade 2~4)의 무릎골관절염 환자 총 50명을 1대1 무작위 배정한 뒤 경골 근위부 절골술(HTO)을 단독 시술한 대조군과 카티스템 및 HTO 병행시술을 한 시험군을 비교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이와 관련 지난 5일 일본 기업 에바스템과 카티스템의 일본 내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경증~중증(K&L grade 2~4)의 무릎골관절염 환자 총 50명을 1대1 무작위 배정한 뒤 HTO(경골 근위부 절골술) 단독 시술한 대조군과 카티스템 및 HTO 병행시술을 한 시험군을 비교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이와 관련 지난 5일 일본 에바스템(EVASTEM)과 카티스템의 일본 내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경증~중증(K&L grade 2~4)의 무릎골관절염 환자 총 50명을 1대1 무작위 배정한 뒤 경골 근위부 절골술(HTO)을 단독 시술한 대조군과 카티스템 및 HTO 병행시술을 한 시험군을 비교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이와 관련 지난 5일 일본 기업 에바스템과 카티스템의 일본 내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고용곤 병원장은 “근위 경골 교정 절골술은 무릎 관절 자체를 인공으로 바꿔주는 ‘인공관절수술’과 달리 관절염 촉진 방지 효과뿐 아니라 자기 관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술 방법”이라며 “특히 무릎 내측만 손상된 65세 이전의 상대적으로 젊은 환자에게 매우 유용한 수술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논문은 유럽 스포츠 외상, 슬관절 및...
이번 임상시험은 현지 특성에 따라 경골 근위부 절골술(HTO)시술 병행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에 대한 서류가 우선 제출됐다. HTO 시술이 필요 없는 무릎골관절염환자에 대한 임상 3상은 제출 시기를 최종 조율 중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일본은 고령화와 생활 습관 등으로 무릎골관절염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세계적으로 가장 큰 곳”이라며...
연세사랑병원 줄기세포 연구팀은 10여년 동안 연구개발(R&D)되고 있는 '내반 변형을 동반한 무릎 관절염 환자에서 근위 경골 절골술과 함께 시행한 연골재생시술 방법의 결과 비교'와 ‘무릎 관절염에 있어서 인간 활액막 줄기세포의 관절 내 주사 후 연골 재생 효과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한 임상연구 결과를 김용상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정현석 과장...
이번 세미나는 오다리, x다리 절골술이나 휜다리 교정 치료에 관심이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척추측만, 거북목, 골반비대칭 등 신체 불균형 문제를 겪고 있는 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휜다리교정과 무릎통증치료 세미나는 오는 6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신월2동에 위치한 뉴본정형외과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최근 5년간 한국인의 무릎 절골술은 3배, 무릎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18%만 증가했고 연간 성장률은 감소추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인용·고인준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3년 한국에서 시행된 무릎 절골술, 무릎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