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베이비’ 오후 5시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이번엔 팥빙수 요리사로 변신한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밭일을 열심히 해 준 태남매를 위해 아빠가 특별히 선물을 준비한다. 바로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 먹는 팥빙수의 재미를 알려주게 되는데...
■ MBC ‘무한도전’ 오후 6시 25분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멤버들의 갈등을 중재하기...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를 패러디한 여름 특집 '무도 : 폭염의 시대'를 방송한다.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팥빙수, 깜짝 이벤트 재밌다", "'무한도전'팀이 만든 팥빙수 먹고싶다",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 벌써 끝났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무도팥빙수, 말복 입추 겹친 이유
무도팥빙수가 화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말복을 맞아 상암동 MBC 신사옥 앞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행인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앞서 무도 멤버 하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Aㅡyo!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말복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일대에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선착순 334명에게 나눠주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9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무도-폭염의 시대’ 특집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