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더해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분야에는 8년간 총 484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차세대 기술도 차질 없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계 수요에 기반해 학사부터 석·박사까지 우수인력 양성과 함께 소부장 자립화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국가전략기술 추가 등 세제·금융 혜택도 관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
중국은 ‘마이크로 LED 광학 성능 기술규범‘ 표준 등 2019년부터 다수의 무기발광분야 표준제정을 시도하면서 시장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은 부품 및 공통측정법에 대한 표준화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은 표준 문건제안은 활발하지 않으나 세트업체 중심으로 확장 현실(XR), 자동차 등 차세대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국제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무기발광 얼라이언스 행사서 “시장 지원 강화” 한목소리디스플레이협회, ‘무기발광 산업육성 얼라이언스’ 간사 역할이동욱 부회장 “기술 기반 마련하고 시장 진입 기회 제공해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국내 무기발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얼라이언스 세부 전담반 참여사 확대 모집을 실시한다, 이는 ‘제3차 무기발광 산업육성 얼라이언스’에 따른...
Micro–LED 등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본격적으로 투자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인력난은 더욱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 부족인원은 총 937명(전년대비 51% 증가), 부족률은 1.53%로 전년(1.41%)대비 소폭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30인 이하의 중소기업 부족률이 4.16%로 전년(2.1%)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산업부, '제3차 무기발광 산업육성 얼라이언스' 개최5월 기술개발 예타 통과…정책과제 발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in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산업도 경쟁국 대비 확고한 기술 우위를 갖출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모여 다양한 정책과제 발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디스플레이 산·학...
실제로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는 △유기소재·발광소자 △무기소재·발광소자 △공정 및 장비 △TFT 및 구동소자 △구동회로·시스템 △광학 및 AR·VR 등의 핵심 교육영역을 설정해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개설 과목 수도 49개에서 68개로 늘어난다.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 동향을 반영해...
한국은 5월 23일, 경쟁국과의 기술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사업을 통과시키며 2세대를 넘어 3세대(5㎛ 이하) 마이크로LED를 목표로의 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특히 한국공동관에는 LED모듈이 파도처럼 움직이는 제이솔루션의 키네틱 디스플레이와 필름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투명 OLED 패널을 이용한 현선디스플레이의 T....
디스플레이 업계가 23일 정부가 발표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발표에 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은 IT 제품 등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해외 패널기업은 산업주도권 차지를 위해 LED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8년간 국비 3479억 원 등 총사업비 4840억 원이 투입되며 수행주체는 산업부, 전담기관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inorganic Ligh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가 퀀텀닷 발광다이오드(QD-LED) 소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통해 ‘벤처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도 선정됐다.
벤처기업 확인제도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규정된 일정 요건을 갖췄으며, 기술의...
하재국 프로를 비롯한 디스플레이연구소 공정연구팀은 ‘잉크젯 프린팅 공정으로 구현한 자발광 QD-LED 기술’ 연구를 소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QD-LED는 무기물 QD를 이용해 R·G·B 픽셀을 구성한 디스플레이로, 색 표현력이 뛰어나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QD 표면에 새로운 소재를 적용하고 안정성을 높여 QD를 잉크처럼 프린팅하는 공정을...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 모듈러 센터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디스플레이 산업 역대 최대 규모인 95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5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일원 에코시티 16블록에 '에코시티 더샵 4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5개동...
특히 OLED 이후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무기발광 분야는 올해 202억 원을 투입해 기술개발에 착수한 데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예타를 올해 안에 마무리해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 신설 예정인 디스플레이 특성화대학원 등을 통해 2032년까지 9000명의 인력양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분과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고휘도, 장수명, 고신뢰성 등의 특성을 갖췄다. 0.3인치 초소형부터 300인치 제품까지 적용할 수 있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22세기 콜로세움으로 불리는 미국 라스베가스 ‘스피어’와 애플의...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지원과 관련해서는 "동일한 차량․노선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의 운송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제출서류 간소화 및 허가기간 연장 관련 기준을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는 한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실증을 위한 스마트 모듈러센터(실증센터) 구축을 포함한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도 상반기 내 신속히 완료할 계획...
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EL-QD(전기발광 퀀텀닷)’ 디스플레이용 무기 잉크소재 개발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엠앤아이가 개발하는 무기 잉크소재는 용액에 분산된 형태로 대량, 대면적 공정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 안정성이 높아 장기 신뢰성이 우수하고, 도핑 금속의 선택을 통해 전하이동도와 에너지 레벨 조절이 쉽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현재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은 기술진보와 새로운 혁신이 요구되며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로 중심축이 움직이는 격랑 속에 있다”며 “첨단기술로의 전환은 인고의 노력과 시간이 드는 만큼 이를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조직적 차원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주요 군수공장들이 중요무기체계 생산에 새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제1선대연합 부대들과 중요미사일 부대들에 대한 신형무장장비 배비 계획을 훌륭히 집행해 나가는 데도 만족을 표했다고 덧붙였죠.
최근 북한은 도발 빈도와 수위를 연신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특정 시기’까지...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LED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큰 변화를 가져올 무기 발광체로 창문, 안경, 건축물 등 일상의 모든 물체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수년 내 다양하고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그는 “마이크로LED를 가장 잘 활용하도록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