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에는 유ㆍ무가선 하이브리드 저상 트램을 개발한 데 이어 2018년에는 곡선 반경 15m의 급곡선에서도 트램 주행이 가능한 저상형 주행장치 기술력을 세계 최초로 확보하기도 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터키 이즈미르와 안탈리아 트램을 수주한 데 이어 2019년과 2021년에 각각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과 캐나다 에드먼턴 트램을...
국내 1호 무가선 저상 트램인 오륙도선은 사업지 인근에 있는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오륙도역을 잇는 노선으로 지난해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에 포함됐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부산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부산 문화회관과 부산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대표 대학가 상권인...
회사 측은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4호선 210량과 무가선 저상트램 수주 등 영업 전반의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전반기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부터는 주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생산 증대가 예상되고, 이에 대한 인력 선투자, 생산설비 합리화 및 일부 개발비용 발생 등으로 이익단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다원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4호선 210량과 국내 최초의 무가선 저상트램을 수주하는 등 영업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1분기부터 4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초 추진했던 유상증자가 112%의 초과청약 등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금번 자금조달을 통하여...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대외환경에서도 사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서울교통공사 4호선 210량과 부산 오륙도선 무가선 저상트램을 수주하는 등 영업 호실적의 성과를 이뤘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전반적인 경영지표에서 모두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무적인 성과 외에도 정읍 신공장 구축에 따른 캐파 증설과...
우선 트램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유가선 트램과 국내에서 개발을 진행 중인 무가선트램 등 2종류로 구분했다.
또 차량의 성능은 최고속도를 시속 70㎞로, 입력전압은 도심지 공급에 적합한 750V로, 가·감속 수준 등 주요 성능은 해외에서 주로 운행되는 트램 차량과 동등한 수준으로 설정했다.
무가선 전력공급 방식은 현재 기술개발 현황 및 향후...
다원시스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159억7663만 원 규모의 배터리 지붕탑재형 무가선 저상트램 차량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자회사인 다원넥스트와 컨소시움으로 참여했다.
트램은 부산 오륙도선 실증노선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오륙도선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국내 첫 트램사업으로 총연장 5.15km 구간 중 실증노선은 약 1.9km구간으로 정거장 5개소 및...
차량은 전력 공급 가공선이 없는 전기배터리 탑재형 무가선(전차처럼 하늘에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 없이 자가 베터리로 운행 방식) 저상 트램이 도입된다. 이 차량은 배터리로 운행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대단위 아파트 주거지역 및 위례 트랜짓몰을 통과하는 노선의 특성이 고려됐다.
박상돈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위례선...
현대로템은 수소전기 트램을 포함해 유가선 방식, 무가선 에너지저장 방식, 유·무가선 하이브리드 방식 총 4종의 트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규 라인업에는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디자인이 최초 적용됐으며 100% 저상형으로 현재 트램을 도입코자 하는 국내 여러 지자체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대로템은...
부산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철도기술 연구사업인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4월부터 부산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세부협약을 체결, 전담지원조직 구성까지 완료했다.
올해 내로 국토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승인고시를 통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오륙도선이라고 불리는 이번 실증노선 사업은...
최근 5년간 무가선 저상트램,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등 대규모 국책과제 종료로 감소 추세였던 R&D 비용을 수소전기 트램, 무인체계 등 신제품과 핵심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업무효율성 개선을 위해 품질불량 횟수, 생산 및 연구개발 일정 준수율 등 업무효율성 지표를 지난해 대비 전체 평균 10% 이상 개선할...
국내 첫 무가선 저상트램이 부산 경성대역과 오륙도 구간에서 실증 사업에 들어간다. 무가선 저상트램이란 대용량 배터리로 노면과 전기선이 없이 설치가 가능한 새 교통수단이다.
27일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에 따르면 한국 최초의 무가선 저상트램으로 부산 남구의 오륙도선이 최종 확정됐다.
오륙도선은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특별관에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소통하는 도로시스템, 드론(무인비행체) 안전운항 기술,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 국토교통 7대 신산업 기술과 한옥, 무가선 저상트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량기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테마관은 스마트 사회간접자본(SOC), 미래자원 플랜트, 행복도시 공간, 미래철도, 지속가능 교통, 글로벌 항공, 창조기술 사업화, 신기술의 8개...
무가선 저상트램 노면전차(TRAM)는 지하철처럼 차량 측면에 설치된 다수의 출입문을 통해 승객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전차가 지상에 설치되는 것이다. 차량 바닥 높이가 지표면에서 30㎝정도이고 턱이 없어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면전차는 유럽과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노면전차 노선은 수원역부터 시작해...
'수원 도시철도 1호선'사업은 유럽에서 흔히 볼수 있는 트램(TRAM)이라고 불리는 '무가선 저상트램 노면전차' 건설사업이다. 지상 트램 설치 사업은 전국 최초다.
차량 바닥높이가 지표면에서 30㎝정도 밖에 안 떨어져 타고 내리는데 턱이 없어 노인 등 교통약자 뿐만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특히 노면전차는 고성능 밧데리를 이용해...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 도시철도 1호선 사업인 노면전차는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램이라 불리는 ′무가선 저상 트램 노면전차′ 건설 사업이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가 추진하는 노면전차는 고성능 배터리를 이용해 운행하기 때문에 공해가 전혀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또한, 과거에 운행되던 전차와 달리 최근에 도입되는 노면전차는 외관이...
철도시설공단 오송기지내 무가선 저상트램 시험선로와 중부내륙 화물기지에 시범적용 및 성능시험을 거친 결과, 유럽의 성능기준을 만족하고 실용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교통신기술로 지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로 철도궤도를 건설하는 경우에는 기존 돌출형 콘크리트 철도궤도 대비 약 13%의 원가절감이 가능하고, 터널 및 교량에 적용될 경우...
우선 철도교통 분야에서는 ▲시속 400㎞ 차세대 고속철도, ▲개인용 궤도수송시스템(PRT : Personal Rapid Transit), ▲고속철도 핵심부품ㆍ장치 국산화기술, ▲친환경 무가선 저상트램기술, ▲철도수송력 향상시스템 기술 등 29개 기술개발과제를 선정했다.
항공 분야에서는 ▲중형항공기, ▲경량항공기, ▲차세대 항행시스템, ▲지능형공항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