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이 장수했다면 1961년 뫼스바우어와 함께 상대성 이론 검증으로, 1964년 메이저와 레이저에 대한 기초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 2005년의 노벨상은 ‘양자광학적 결맞음 이론으로 현대 양자광학의 토대를 마련하고 광주파수 및 빗 기술로 정밀분광학 발전에 기여’한 미국과 독일의 과학자 3인이 받았는데, 이는 간단히 말해...
김철성 국민대학교 나노전자물리학과 교수가 306편의 ‘뫼스바우어 효과’ 관련 논문을 발표한 끝에 논문서열 9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뫼스바우어 센트리클럽 회원 중 현재 활동하는 과학자는 물론 서거한 과학자까지 포함해 평생 발표했던 논문의 총계를 바탕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김 교수는 일본, 중국의 과학자들을 제치고 아시아인으로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