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는 본교 ‘몽키삭스팀’이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한이음 엑스포 2013 작품공모전’에서 체험사례부문에서 1위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한이음이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IT인재 양성 사업으로 기업인(멘토)과 대학생(멘티)를 연결해줘 실무I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 전국 300여개 팀중 최종 선발된 14개팀에 대한 창직과정 산출물과 팀의 역량 및 창직과 관련해 가능성을 평가했다.
한편 동덕여대 ‘몽키삭스팀’(컴퓨터학과 전채원·정슬기·정대희)은 같은 행사에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