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시작해 연례행사로 자리매김올해 1위는 장애 지닌 8살 패키니즈조롱 대신 진짜 ‘강아지 사랑’ 일깨워
올해 가장 못생긴 강아지로 미국 오리건에 사는 진갈색 페키니즈가 뽑혔다. 1971년 시작한 이 행사는 강아지의 외모를 폄훼하거나 놀리는 게 아닌, 귀여운 외모만 우선하는 세태를 벗어나 반려견에 대한 진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행사다.
AP통신과...
‘잘 써야겠다는 생각도, 못 써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평상심으로 쓴, 그 못생긴 글씨가 예술이 되었다.
세월이 흘러 추사보다 100여 년 뒤에 태어난 천재 화가, 파격의 선수였던 파블로 피카소도 “나는 어린아이처럼 그리는 법을 알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했다. 누군가 추사나 피카소의 얼핏 어설퍼 보이는 작품을 대하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면...
못생긴 사람은 ‘오징어’라고 부른다고 한다.
낯설고 이상하지만 다 신문 방송에 등장한 바 있어 사전에 등재하자는 제안이 올라오는 것이다. ‘얼큰이’의 경우 9년 전 어느 신문에 “선천적으로 발달한 턱에 마른 체형으로 얼굴이 더 커 보여 직장에서도 그녀는 ‘얼큰이’로 통한다”는 글이 실린 적이 있다.
자립할 나이가 지났는데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박 의원에 따르면 A 전 과장은 부하 여직원과 떡을 먹으면서 “못생긴 떡이 맛있다. 너는 못생겨서 맛있겠다”고 말했고, 성관계를 암시하는 “‘라면 먹고 갈래?’가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묻기도 했다.
A 전 과장은 노래방에서 해당 여직원을 껴안으려다가 불발되자 손목을 잡고 신체 접촉을 했다고 박 의원은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어 “교육부는 지난 1일 지방...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선천적으로 척추가 짧은 콰시모도(Quasi Modo)라는 잡종견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는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는 총 27마리의...
이 매체는 스누키가 못생긴 외모 때문에 다른 개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자 주인이 성형수술을 시켜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사연은 이온라인 측에서 만우절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거짓말 시리즈 중 하나인 것으로 드러났다.
못생긴 강아지 사진을 찾아 합성사진을 만들고 이야기를 꾸며내 전 세계 독자들을 속인 것이다.
이온라인 측은 곧바로 후속 기사를 올렸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열린 '25회 올해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잡종 비글인 '윌'이 28마리의 경쟁견들을 누르고 당당히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언론에 공개된 윌은 짧은 몸통에 비해 큰 머리를 가지고 있다. 등은 굽었고 짧은 다리와 일그러진 표정을 갖고 있어 못생긴 개의 지존으로...
못생긴 개
'못생긴 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못생긴 개로 불리는 '튜나'의 사진이 공개됐다.
튜나는 치와와와 닥스훈트의 유전자가 섞인 애완견으로, 눈은 툭 튀어나오고 아래턱과 위턱의 균형도 맞지 않는 못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탓일까. 튜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가 사망했다.
해외 언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15세로 숨을 거둔 가장 못 생긴 개 요다의 사망소식을 보도했다.
요다는 제23회 '못 생긴 개 경연대회 (World’s Ugliest Dog Contest)'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영국 매체 뉴스라이트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핸퍼드 지역에 살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가 지난 10일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와 치와와 잡종인 요다는 지난해 12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우승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개는 무게 0.9kg의 작은 체구에 튀어나온 혀, 가늘고 긴 다리...
김제동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이 데려온 강아지에게 물린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길씨가 명절 인사하러 키우는 개를 데리고 저희 집에 인사왔어요. 그리고 '못생긴 사람 물어'라고 했는데 저 물렸어요"라며 설명했다.
한편 김제동은 "좋은 한가위 되세요"라고 추석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