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힌 못반지를 찾아 이름의 멤버를 한 명씩 아웃 시키며 긴장감을 높였다.
치열한 싸움 끝에 400년 후의 ‘천송이’로 환생한 유재석이 ‘절대 악인’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실제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신성록의 소시오패스 반지가 절대 악인의 상징이자 승부를 가르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해 소름끼치는 반전 전개를 보여주는 데...
신성록의 못반지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이 그룹 후계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가운데 그의 반지는 ‘반지작 반지작’, ‘신성록의 절대반지’, ‘소시오패스 반지’ 등 다양한 신조어와 닉네임을 탄생시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독특한 못 디자인의 반지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엠디엠지(mdmz)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지현이 착용한 '못반지'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가격은 275만원으로 알려졌다.
못반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별그대 못반지 예쁘네. 까르띠에꺼", "까르띠에 반지 원래 예쁘죠", "볅대 못반지 전지현꺼 너무 비싸다", "신성록 못반지나 한번 사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