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스파이글래스힐CC) 이븐파에 이어 둘째 날(몬테레이 페닌슐라CC) 11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선두에 오른 강성훈은 이날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3언더파 202타로 6타를 줄인 미켈슨(16언더파 199타)에 3타 차 공동 3위를 마크했다.
2010년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2011년과 2012년 PGA 투어에서 뛴 경험이 있는 강성훈은 지난해 웹닷컴투어(2부) 시즌 최종전...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에서 진행된 이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6오버파 221타로 공동 128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최경주는 1언더파까지 출전할 수 있는 최종 4라운드 진출 자격을 잃었다.
PGA 투어 통산 42승의 필 미켈슨(미국ㆍ16언더파 199타)이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강성훈(29)은 13언더파 202타로...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코스를 순회한 뒤 최종 4라운드에서 다시 페블비치 골프링크스로 돌아오는 독특한 경기 방식이 특징이다.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강성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파70ㆍ687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2타로 이날 6타를 줄인 이와타 히로시(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날 스파이글래스힐CC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강성훈은 버드 카울리(미국)와 10번홀...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파70ㆍ687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2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스파이글래스힐CC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강성훈은 버드 카울리(미국)와 10번홀(파5)에서 티오프, 첫 홀 버디에 이어 13번홀과 15번홀(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