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는 또 삼지애니메이션이 국내 B업체를 상대로 지난달 16일 조사신청한 불공정무역행위 내용을 검토하고, 애니메이션 '몬카트(MONKART)' 완구 저작권‧상표권 침해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B업체는 삼지애니메이션의 몬카트 영상저작물의 저작권과 몬카트 상표권을 침해한 장난감 카트 등 완구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산율 상승으로 매년 15% 이상 증가함에 따라 2020년에는 3조6000억 위안(약 6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삼지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신작 ‘몬카트’ 출시로 애니메이션계에 큰 반항을 가져온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로서 올해 ‘레이디버그’와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고 헝셩그룹과 함께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위안(약 300조 원)에 달하며, 소득 향상과 출산율 상승으로 매년 15% 이상 증가해 2020년에는 3조6000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지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신작 ‘몬카트’를 출시한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올해 ‘레이디버그’와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는 동시에 헝셩그룹과 함께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삼지애니메이션은 2000년에 설립된 3D 애니메이션 전문업체다. ‘몬카트’ 및 ‘파워배틀와치카 : 와치가면의 역습’, ‘브루미즈’ 등을 제작했다. 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으로부터 디지털 콘텐츠 대상 수상 및 서울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헝셩그룹은 한국 애니메니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과 현재 EBS에 방영중인 ‘몬카트’ 완구 생산계약 및 향후 중국 완구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몬카트’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로 EBS와 KT, 영실업이 공동 기획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초기 기획 기간에만 총 3년, 제작비 약 70억 원 규모가 투입된 대작 애니메이션이다. ‘몬카트’는 총 52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