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과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강지환은 2002년 뮤지컬 ‘록키 호러쇼’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쾌도 홍길동’, ‘돈의 화신’과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 공무원’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몬스터’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몬스터' 조보아가 자신의 마음을 강지환에게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술에 취한 도신영(조보아)이 강기탄(강지환)에게 취중진담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자신의 처지를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내가 정말로 사랑한 사람은 네가 처음이야. 내 가슴이 얼마나 설렜는지 알아? 그런데 나한테 왜 그랬어...
이에 대해 ‘몬스터’ 관계자는 모든 것을 잃더라도 오수연만은 지키고 싶어 했던 도건우의 마지막 사랑이 만나 어떤 파열음을 내게 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력을 잃어버린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의 마지막 이야기 역시 전개될 '몬스터'는 50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몬스터’ 관계자는 “오수연은 이날 변호사로서의 정의로움과 약혼녀로서의 의리, 연민을 모두 지닌 채 도건우의 선택을 기다리게 된다”면서 “첨예한 갈등 상황에서 오수연이 내놓을 현명한 선택지를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건우를 파멸시키려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의지도 강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강기탄은 “도건우, 파멸시킬겁니다”...
‘몬스터’ 강지환이 성유리에게 박기웅에 대한 의심을 품게 했다.
12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 분)에게 필적 감정을 요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오수연과 마주쳤다. 오수연은 도건우(박기웅 분)를 의심해 그의 뒤를 밟고 있었던 것. 이에 강기탄은 “더 이상 도건우에게 네가 속는 것을 보고 있을 수...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도건우(박기웅 분)가 오수연(성유리 분)의 눈치를 보면서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강지환 분)은 도건우에게 도도호텔을 도도그룹의 지주회사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회사로 찾아갔다. 그러나 도건우는 이미 변일재(정보석 분)와 손을 잡고 있는 상태였기에, 변일재의 요구대로 강기탄이 말하는...
이 과정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신영에게 힘을 실어주며 도충의 시한부 판정과 이를 둘러싼 남매간 재산 상속쟁은 한층 격화한다.
이에 대해 '몬스터' 관계자는 “도충의 시한부 판정을 둘러싸고 도광우, 도건우, 도신영 삼남매가 각기 다른 입장을 견지하며 동상이몽 하는 과정은 씁쓸한 맛을 안기면서도 곳곳의 반전 장치로 인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수연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를 지닌 남자로, 소중한 사람의 기억까지 잃고 홀로 남아 복수의 칼을 휘두르는 애달픈 운명을 지녔다. 강지환은 극중 기탄의 기구한 삶을 섬세하고도 강렬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강지환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꼼꼼하게 리허설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작진과 끊임없이 대화를...
9일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열연 중인 강지환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환은 말끔히 정장을 차려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어 극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강지환은 심각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조각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청순미를 더해주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보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강미 넘치는 피부 결,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보아는 1일 밤 방송된 ‘몬스터’에서 강지환을 향한 당찬 짝사랑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몬스터’ 박기웅이 위험에 처한 성유리를 구해냈다.
19일 오후 방송한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의 부하가 오수연(성유리 분)를 납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변일재의 부하가 오수연을 납치한 차를 목격한 도건우는 수상한 낌새를 직감했다. 도건우는 오수연을 납치한 자동차의 뒤를 밟았고, 변일재의 부하는 오수연을 자살로 꾸며...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3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 분)를 잡기 위해 의기투합한 문태광(정웅인 분)과 옥채령(이엘 분)의 완벽한 호흡이 그려졌다.
스스로 이중첩자가 될 것을 자처한 옥채령은 문태광과 은밀하게 내통하며 변일재를 향한 강기탄(강지환 분)의 복수를 돕기 위해 조금씩 계획해 오고 있었다. 두 사람이 만들어 낸 첫 번째 복수는 일명 '변일재 사냥...
‘몬스터’의 강지환이 조보아 행동에 울상을 지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은 도신영(조보아 분)의 끈질긴 데이트 신청에 질색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강기탄은 이수탁(김동희 분)이 도신영이 짠 데이트 스케줄표를 가져오자 그것을 그냥 찢어버리며 철벽남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도신영은 “날 좋아하게 될까봐...
드라마 ‘몬스터’의 강지환과 조보아의 ‘먹방 데이트’가 포착됐다.
12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은 강기탄(강지환 분)과 도신영(조보아 분)의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 핑크빛 기류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강기탄에서 끊임없이 관심을 보이던 도신영과 강기탄의 1대 1 데이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고깃집에서 먹방 데이트에 이어...
‘몬스터’ 조보아가 관능적인 자태로 강지환을 유혹하러 나섰지만 실패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1회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을 유혹하려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기탄은 오수연(성유리 분)의 기억이 떠올려 괴로워하다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신영은 기탄을 위해 직접 간호하겠다고 나섰다....
강기탄(강지환 분)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눈 유성애는 이로써 ‘몬스터’를 떠나게 됐다.
이에 수현의 소속사는 5일 “처음 ‘몬스터’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유성애 역은 25부까지 나오는 캐릭터였다”며 “몬스터의 제작 일정, 유성애의 캐릭터와 수현의 스케줄, 삼박자가 잘 맞아 수현에게 시놉시스와 대본이 전달되었다. 후에 감독님, 작가님들과 미팅을 통해...
‘몬스터'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강지환이 죽은 줄로 안 정보석이 악마 웃음을 지었다.
20일 밤 방송한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조기량(최종원 분)의 잘못된 보고로 변일재(정보석 분)가 강기탄(강지환 분)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은 옥채령(이엘 분)과 차우(고윤 분)의 계략에 빠져 신변의 큰 위협을 받았다. 차우는 화평단에서...
‘몬스터’ 강지환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나도광(이원종 분)을 살인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일재(정보석 분)는 도충(박영규 분)이 강기탄을 구하기 위해 변호인단을 구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황재만(이덕화 분)을 이용해 이를 저지한다.
위기에 몰린 강기탄은...
성유리가 공개한 핑크빛 러브레터의 주인공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함께하고 있는 정웅인의 막내 딸 다윤 양으로 알려졌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주인공 오수연 역을 맡고 있는 성유리는 극 중 첫사랑 강기탄(강지환 분)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성유리가 열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잘 어울린다”며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 또 “진백림,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방송 보니 정말 멋있다”고 감탄한 네티즌도 있다. “진백림, 목소리도 멋있고 잘생겼다. 특히 영어 대사할 때 감동적이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몬스터’는 탐욕의 복마전에 희생된 한 사내의 복수 이야기다. 강지환, 성유리, 수현, 박기웅 등이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