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미래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HMM은 지난해부터 목포해양대와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해양산업 발전에 함께해 왔다. 기금은 첨단 해양교육 인프라 구축, 해양기술 연구 개발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 3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목포해양대학교의 9200톤(t)급 대형 실습선인 세계로 호를 활용해 △전남 목포 서해 상에서 출발 △남해 이어도와 제주도를 거쳐 △동해 독도에 이르는 약 950km 거리를 자율운항하며 실증을 진행했다.
삼성중공업의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에스에이에스)'를 탑재한 세계로 호는 자율운항 중 항해 중인 다른 선박과 마주친...
대우조선해양이 목포해양대학교와 손잡고 저소음 선박 기술력 확보에 앞장선다.
대우조선해양은 목포해양대학교와 ‘수중방사소음 공동연구 및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수중방사소음은 선박에 탑재된 기계류와...
HMM이 해양산업과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목포해대에서 개최된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와 한원희 목포해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MM은 목포해대와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해양산업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해양수산부는 20일 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박성현 목포해양대 해사대학 항해정보시스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신임 사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선박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학교...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와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 항해 실습선인 '세계로호(號)'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Samsung Autonomous Ship)’를 탑재하고, 이르면 8월부터 목포-제주 실습 항로 중 일부 구간에서 원격자율운항 기술 실증에...
목포시는 올해 목포해양대학교에 ‘선박 수리 지원센터’를 설립해 중소 조선업체들에 수리를 위한 설비와 기자재 이용은 물론 기술개발·인력양성 등 선박 수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해 대비 체감도 순위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경남 김해시’(224위→20위)였다. 김해시는 화훼 등 ‘품목조합’의 개발지역 내 공판장 설치를 제한하는...
조합원인 감사로는 목포합동석유상사 박희서 대표이사, 조합원이 아닌 감사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윤철 교수가 선출됐다.
회장 및 부회장, 이사의 임기는 이달 16일부터 2022년 8월 15일까지 3년이며 조합원인 감사는 선출일로부터 2020년 8월 15일까지, 조합원이 아닌 감사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2021년 8월 22일까지 2년이다.
고성원 회장은 “임기동안 조합의 주인인...
세계해사대학교 재학생 접견(장관실) 15:00 연근해 선사 컨테이너 부분 통합 기본합의서 체결식(서울 해운빌딩)
△김양수 차관 09:00 확대 공정경제 관계부처회의(서울청사) 10:30 차관회의(
서울청사) 15:00 제1차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대책회의(해수부 대회의실)
△2019년 상반기 민・관 합동 수산물 수출 대책회의 개최(석간)
12일(금)
△문성혁 장관 08...
선원노조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선주단체는 한국선주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선원양성기관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목포해양대학교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 각 기관은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한국해양대학교는 이달 13일 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학생들이 세종시 해양수산부 앞에서 ‘승선근무예비역 유지 촉구’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승선근무예비역제도는 항해사 또는 기관사로서 전시와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에 국민경제에 긴요한 물자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업무나 지원을 위해...
한국중부발전은 18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해운업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중부발전은 국제해운시장 불황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한국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 대학교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선원과 외국인선원의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