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새로운 맛과 소재, 용기 등을 적용한 2세대 목캔디 ‘목캔디 알파(α)’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목캔디 알파’는 기존의 모과와 허브 대신 목에 좋다는 도라지와 홍삼을 사용해 색다른 맛을 낸다. 이 제품은 ‘3단계의 쿨링 시스템’ 콘셉트를 강조했다. 캔디 겉면을 감싼 쿨링(멘톨) 분말이 첫 번째, 페퍼민트향이 가미된 홍삼맛 캔디에서 두 번째, 캔디...
이 원료들은 반면 진정파로 알려진 알파파와 수면작용을 일으키는 델타파는 감소시켜 졸음을 쫓는 원리를 갖고 있다.
졸음방지용 껌이나 캔디의 원조는 80년대 후반에 나온 롯데제과 목캔디다. 원래 매연이나 흡연으로 인해 답답해진 기관지를 시원하게 뚫어지는 효능을 갖고 있는데 졸음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이후 자일리톨 껌 종류가 나왔고 해태제과가 차량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