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기술로는 철골 구조물의 원리를 이용해 가상의 섬을 연결하는 교량을 제작하는 ‘환상의 섬’, 냉동공조설계 기술을 이용한 방 탈출 게임인 ‘시크릿 퍼즐’, 표면처리 기술을 이용해 금과 은을 도금해 볼 수 있는 ‘연금술학교’ 등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전통 발효장을 조합해 양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최강소스’, 짜맞춤 기법의 목재 소품을 제작할 수...
33개의 이미지가 이 퍼즐에 담겨있다.
이 작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퍼즐로 기네스북에 등재를 앞두고 있었기에 에반스의 아쉬움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당초 그는 이 작품을 5월 중 열리는 행사에서 경매에 참여해 그 수익금을 기부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낙심이 큰 에반스는 하지만 다시금 작품을 만들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완구 업계에서는 블록이나 목재 퍼즐의 경우, 재질이 동일하면 부품 크기에 상관없이 대표적인 모델 하나를 선정해 자율안전확인을 거친 후 유사 제품군에 동일한 신고필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완구의 자율안전확인 기준 보완 ▲삼킴 위험물질 안전표시 강화 ▲시험성적서 표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