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29일 오후 2시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목동12단지는 목동 재건축 아파트 단지 중 정비계획안이 공개된 여섯 번째 단지로 용적률 299.99%를 적용해 기존 15층 1860가구가 최고 43층 2788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정비계획안은 연접한...
상계주공12단지 전용면적 66㎡형은 지난 15일 5억9800만 원에 팔렸습니다. 같은 평형은 지난해 5월 8억4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습니다. 이번 거래는 신고가와 비교하면 1년4개월 만에 2억4200만 원 하락한 것이죠. 이는 2020년 6월 실거래가(5억9900만 원)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 양천구 목동 삼익아파트 역시 지난 22일 전용 84㎡형 기준 12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해...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 12단지 도시개발공사아파트’는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로 1월에 이름을 변경했다. 개발 호재가 있는 마곡지구와 같은 생활권임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실제로 아파트 단지명을 바꾸고 집값이 상승한 사례도 있다. 지난해 7월 의왕시 내손동 ‘포일자이’는 ‘인덕원 센트럴자이’로 단지명을 변경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서울 강서구 방화동 852 방화12단지도시개발공사 1203동 1201호
서울 강서구 방화동 852 방화12단지도시개발공사 1203동 12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4년 6월 준공된 8개 동 9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 59㎡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김포공항 서쪽에 있는 아파트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주택, 근린시설이 혼재돼...
특히 목동 12단지가 받은 안전진단 점수 49.15점은 지금까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11개 단지(1·2·3·4·5·7·10·11·12·13·14단지) 가운데 최저점이다. 점수가 낮을수록 재건축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목동 12단지의 재건축 가능성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목동신시가지 아파트는 14개 단지 2만7000여 가구 규모다. 이미 지난해 6월 목동신시가지 6단지는 처음으로...
이제 남은 단지는 8단지와 12단지다. 이들 단지에 대한 1차 안전진단 결과는 이달 중 나올 예정이다.
목동 한 공인중개사는 “안전진단 통과 소식이 속속 들어오면서 매물을 거둬들이는 집주인이 늘고 있다”며 “최근 석달 새 아파트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려고 부르는 가격)가 1억 원 넘게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목동...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 2만7000가구 규모다. 지난해 6월 6단지가 처음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됐다. 이후 10개 단지(1·2·3·4·5·7·10·11·13·14단지)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8단지와 12단지 안전진단 결과는 이르면 다음 달 나올 예정이다. 9단지는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탈락했다.
안전진단 평가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연기를 검토했던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도 재건축 추진에 다시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안전진단 신청을 취소했던 8단지는 안전진단 용역업체를 바꿔 다시 시도할 방침이며,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을 고려했던 2·3·10·12단지는 조만간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1·13·14단지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는 1985~1988년까지 목동과 신정동에 걸쳐 14개 단지, 약 2만7000가구로 조성됐다. 1~7단지는 1985년, 8~10단지와 13ㆍ14단지는 1987년, 11ㆍ12단지는 1988년에 지어져 모두 재건축 연한(30년)을 넘어섰다.
지난해 3월 14개 단지 모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13단지는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한 상태다. 6단지와 9단지가 연이어 정밀안전진단을...
‘학군 특수’로 12ㆍ16 대책 이후에도 강세를 보였던 목동 집값이 재건축 호재로 다시 한번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14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목동 신시가지 2ㆍ4단지가 정밀안전진단 신청 비용 모금을 완료하고 전일 안전진단비용 고지서 발급을 요청했다. 양천구청 관계자는 “안전진단비용 납부 후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 목동 2ㆍ4단지 정밀안전진단 신청이...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1985~1988년까지 목동과 신정동에 걸쳐 14개 단지, 약 2만7000가구가 조성됐다. 1~7단지는 1985년, 8~10단지와 13ㆍ14단지는 1987년, 11ㆍ12단지는 1988년에 지어져 모두 재건축연한(30년)을 넘어섰다.
지난해 3월 14개 단지 모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9단지와 13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한 상태다.
다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경기·인천은 △광명(0.11%) △부천(0.07%) △구리(0.05%) △수원(0.03%) △용인(0.03%) 순으로 오른 반면 △이천(-0.12%) △평택(-0.07%) △시흥(-0.07%)은 하락했다. 광명은 신안산선 착공이 임박해지면서 하안동 주공3·8(저층)·12단지가 250만~750만 원 올랐고, 부천은 오정동 오정생활휴먼시아1·2·3단지가 500만 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성북(0.14...
양천은 목동 삼익과 금호베스트빌, 신정동 신트리4단지, 목동현대, 목동신시가지12단지 등이 5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 대치현대, 개포동 주공고층6단지 등이 500만~7500만 원 내렸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푸르지오, 둔촌주공4단지 등이 500만~3500만 원 떨어졌다. 반면 저가 아파트 중심으로 실수요가 간간이 이어진 △중구(0.09...
목동목동신시가지1~2단지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 10, 12단지가 1500만~3500만 원 올랐다. 노원은 상계동 마들대림, 불암대림, 불암동아, 불암현대 등이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문의가 다소 줄었지만 간간이 나오는 매물이 거래되는 상황이다. 구로는 실수요, 투자수요 모두 꾸준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구로동 중앙구로하이츠는 1000만~2000만 원...
목동신시가지12단지(저층), 목동신시가지9단지 등이 250만~20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일산과 동탄, 분당 등에서 일부 저가 매물이 거래되며 올랐다. △일산(0.05%) △동탄(0.04%) △위례(0.03%) △분당(0.02%) △광교(0.02%) 등이 올랐고 △파주운정(-0.06%) △판교(-0.02%)는 내렸다. 경기·인천은 △광명(0.28%) △구리(0.14%) △과천(0.12%) △안양(0.11%) △군포(0.08...
목동12단지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는 “한 달 전에는 9억에 거래됐던 전용 71㎡ 가구가 지금은 8억6000만원으로 나오고 있어 호가가 빠져서 나온 매물은 4000만~5000만원 정도 빠졌다고 보시면 된다”며 “안전진단 발표 전에만 해도 매물 자체가 아예 없어 팔라고 해도 팔지 않던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목동3단지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입찰은 3월 1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 2015-4720.
◇서울 양천구 목동 923-15 목동굿모닝탑 = 6층 606호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다. 2004년 10월 준공한 1개동 19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113㎡,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목동운동장앞)이 단지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1985년 말부터 1988년 말까지 준공된 아파트가 섞여 있어 셈법이 복잡하다. 신시가지 1∼10단지, 13단지, 14단지는 1985∼1987년에 준공돼 과거 9·1대책 이전 기준을 적용해도 이미 재건축 연한이 도래했지만 11단지와 12단지는 1988년 이후 준공돼 연한이 늘어날 경우 재건축 가능 시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