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2위는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29건, 3위는 송파구 ‘파크리오’ 28건, 4위는 동대문구 ‘래미안라그란데’ 27건, 5위는 강북구 ‘SK북한산시티’ 25건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최근 거래량 1위에 오른 롯데캐슬이스트폴과 4위 래미안라그란데는 모두 내년 1월 이후 입주를 앞둔 단지다. 입주를 수개월 앞두고 분양권 거래가 몰린 것은 그만큼...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의 자료를 보면 서울 '헬리오시티'를 비롯해 '파크리오', '고덕그라시움',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경기 '산성역포레스티아', '힐스테이트봉담프라이드시티' 등 대단지들이 올해 거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중 1500가구 이상 단지는 올해 1~8월 1.89% 상승했다. 이어 1000~1499가구(0.45%), 500...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7월 29일 기준)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는 양천구 ‘목동센트럴 아이파크 위브(40건, 2020년 입주)’로 나타났다. 경기도 역시 안양 ‘평촌 어바인 퍼스트(40건, 2021년 입주)’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새 아파트를 합리적 가격으로 선점 가능한 청약 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부동산R114(랩스)에 따르면 올해 7월 수도권...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133건)와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127건), 은평구 ‘녹번역 e편한세상’(109건)이 대표적이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경우 여의도나 광화문 등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해 주요 도심지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맞벌이 부부의 선호도가 높고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는 규제로 묶인 목동 재건축 단지를 대신해 지역...
양천구도 거래량 1위는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2020년)가 30건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목동신시가지 단지는 5위(14단지, 8건)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고준석 연세대 경영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지난달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났다는 것은 곧 실수요가 늘어났다는 의미고, 여러 지표를 종합하면 앞으로도 실수요가 줄어들긴 어렵다”며 “실거주가 필요한...
양천구 신월동에는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신목동파라곤'이 자리해 있는데요. 같은 구 신정동에는 '래미안목동아델리체', '목동 힐스테이트' 등도 있죠. 옆 동네인 '목동'의 부촌 후광 효과를 노리고 단지명을 지은 겁니다.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신촌 그랑자이'는 2022년 이름을 '마포 그랑자이'로 바꿨습니다. 역시 '집값' 영향이 주효했는데요. 신촌보다 마포가...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올해 서울 내 거래 많은 단지는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30건)와 송파구 ‘리센츠’(27건), ‘올림픽선수기자촌’(26건), ‘헬리오시티’(26건) 등으로 집계됐다. 거래량 상위 10위권 안에는 구로구 ‘구로두산’(20건)과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19건) 등 그 외 지역에서도 골고루 이름을 올렸다.
이런...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전용 84.97㎡형 역시 3월 9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가 이달 8일 취소됐다. 해당 계약 이후 이 단지 같은 평형은 △3월 9억8500만 원 △4월 9억2080만 원 △5월 10억1000만 원 △6월 10억500만 원 등 4건의 상승거래가 발생했다.
지난해 5월 58억 원에 팔렸던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전용 157㎡형은 올해 2월 돌연 계약이 취소됐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가재울 아이파크’, 경기 파주시 목동동 ‘운정자이 시그니처’, 광주 서구 쌍촌동 ‘상무 센트럴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6곳)
총 6개 단지에서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퍼스비엘'과 충남 천안시 백석동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디션'이 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3곳)
계약...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2단지’ 전용 85㎡형은 2020년 11월 기록한 이전 최저가 12억3000만 원보다 3억6000만 원 떨어진 8억7000만 원에 거래돼 2위를 기록했다. 이 아파트 1단지 전용 85㎡형도 2020년 7월 최저가 11억5000만 원보다 3억2600만 원 떨어진 8억2400만 원에 계약서를 써 뒤를 이었다.
바로 옆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같은 평형은 지난달 9일 8억2400만 원까지 실거래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KB시세 기준 롯데캐슬은 여전히 평균 9억6500만 원, 목동센트럴아이파크는 12억 원이 넘게 설정돼 특례보금자리론을 받을 수 없다.
때문에 대출받을 수 있는 주택가격 기준 ‘9억 원 이하’가 서울에선 무용지물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KB부동산 집계 기준...
2017년 6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양천구 신월동에 분양한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1단지' 전용면적 84㎡형은 5억8000만 원에 분양했지만, 9월 14억 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141.4%(8억2000만 원) 올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서울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자 새 아파트들의 희소성이 커져 가격이...
신안약수아파트와 맞닿은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 위브’(3045가구)는 지난해 5월 입주했다. 또 인근에 있는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1497가구)는 1월 집들이했다. 이에 앞서 2012년과 2014년에는 신정뉴타운 두산위브와 롯데캐슬이 각각 완공됐다.
주변에서 주거 정비사업이 착착 진행되면서 신안약수아파트 몸값도 오르고 있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7㎡형은...
이 아파트 전용 59㎡형은 5억 원대에 분양하는데 올 3월 입주를 시작한 신월동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 위브' 같은 면적이 현재 10억 원을 호가한다.
분양 위축 우려도 청약자 심리를 자극했다.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이후 서울에선 분양한 민간 아파트는 신목동 파라곤 한 곳뿐이다. 신축 아파트 공급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자칫 기회를 놓치면...
실제 2017년 분양 직후 6억 원 수준이었던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1-1구역) 전용면적 84㎡짜리 입주권은 작년 말 10억 원을 넘어섰다.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2-1구역) 전용 84㎡형 입주권 가격도 지난해 최고 13억 원까지 치솟았다.
일각에선 정비구역 지정에만 수년이 걸리는 만큼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공공재개발을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한다.
실제...
올 3월 입주를 시작한 신정동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 위브'는 현재 전용 59㎡형이 9억6000만 원까지 호가한다. 신목동 파라곤 목표 분양가와 4억~5억 원 차이 난다. 신목동 파라곤 시행사는 이 같은 분양 차익을 분양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교통 인프라도 신목동 파라곤 장점 중 하나다. 신목동 파라곤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올해 3월 입주 예정인 서울 양천구 ‘목동 센트럴 아이파크위브’는 304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경면적만 약 4만5000㎡에 달한다. 이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6배 크기에 달하는 규모다.
내년 12월 입주를 앞둔 경기 의정부시의 ‘탑석센트럴 자이’도 2573가구의 대단지인데, 단지 내 키즈파크ㆍ게스트룸ㆍ사우나 등으로 구성된 약 5000㎡ 규모의 대형...
그 외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3045가구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2569가구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2296가구 등이다.
올해 전국에선 아파트 27만2157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전년(31만8016가구) 대비 14% 가량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4만 3651가구, 지방에선 12만 8506가구가 예정돼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