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전작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우아하고 도회적인 재벌가 맏며느리 모현민 역을 소화했다. ‘재벌X형사’에서 정반대의 모습을 예고한 그는 “’재벌집 막내아들‘ 뿐만 아니라 그 전 캐릭터들이 차갑고 도시적인 캐릭터들이었다. 사실 이제 성격과 거리가 상당한 캐릭터”라며 “털털하면서 제 성격과 비슷한 점이 있는 캐릭터를 맡게 됐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형수님 모현민 이야기입니다. 박지현이란 이름보다 형수님 또는 모현민으로 불리는 배우죠. 어쩜 배역 이름이 그리 찰떡인지, 그냥 얼굴에 모현민이라고 적힌 것 같은 기분인데요.
모현민을 애정하고도 애증 하는 팬들은 왜 모현민이 형수님이냔 볼멘소리도 합니다. 사악한데 끌리는 모현민은 극 중 주인공 진도준(송중기 분)과의 얼굴...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사주의 딸이자 순양그룹 3세 진성준(김남희 분)의 아내 모현민 역으로 열연하는 중이다.
이날 방송된 14회에서는 모현민이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를 진성준에게 보여주는 장면이 그려져, 박지현의 게시물이 향후 전개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됐다.
한편 ‘재벌집...
진도준은 서민영(신현빈 분)의 도움을 받아 사고의 배후를 추적했고, 그 끝에서 진성준(김남희 분)과 모현민(박지현 분)을 발견했다. 예상 밖 인물이 거론되자 큰 충격에 휩싸힌 진양철은 눈물까지 보였다. 이어 갑작스레 찾아온 섬망에 진도준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전개를 뒤엎으며 혼돈을 자아냈다.
진양철이 남매들을 범인으로 생각한 이유는...
박지현은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과거 최고 몸무게가 78kg였고 살을 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로 그가 과거 씨름선수였다는 주장에 힘이 실렸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며느리 모현민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받고 있다.
문제의 그림은 모현민(박지현 분)이 운영하는 갤러리의 소장품목이었다. 진도준이 추측한 배후는 그 너머의 진성준(김남희 분)이었다. 사고의 배후가 장손이라는 믿을 수 없는 진실에 절망을 금치 못한 진양철. 그는 섬망 증세를 보이며 진도준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었다.
그 시각, 삼 남매를 비롯한 다른 순양가 인물들은 다가올 이사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날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진성준(김남희 분)과 모현민(박지현 분)의 결혼은 순양의 후계 구도를 진성준으로 안착시키는 듯했다. 순양을 사겠다는 진도준의 목표를 위해선 반드시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가 부활해야만 하는 상황. 이때 진도준은 예상 밖의 돌파구를 발견했다. 그가 찾아간 이는 대영그룹 총수 주영일(이병준 분)이었다.
진도준은 주영일에게...
현재 진성준의 흥미는 정략결혼 상대인 모현민(박지현 분)에게 쏠려 있다. 하지만 정작 모현민의 시선은 진도준에게 닿았다. 여기에 새서울타운 사업권까지 미라클에게 내어주며, 진성준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많은 것을 진도준에게 뺏기고 있다. 그가 모든 진실을 알게 됐을 때 일어날 폭풍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7, 8회는 3일과 4일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