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모잠비크 광구의 LNG 운반선 수주전도 있다. 총 15~20척 규모로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계약 물량 확정을 기다리는 상태다.
이장현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LNG운반선은 일반 선박과 달리 그 안에 들어가는 소재, 재료 등을 섬세하게 조립하는 장비나 기계가 중요하다”며 “중국 업체들이 많이 따라오기는 했지만, 당분간 국내 조선...
아프리카 모잠비크 광구의 LNG 운반선 수주전도 있다. 총 15~20척 규모로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계약 물량 확정을 기다리는 상태다.
이장현 인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LNG운반선은 일반 선박과 달리 그 안에 들어가는 소재, 재료 등을 섬세하게 조립하는 장비나 기계가 중요하다”며 "중국 업체들이 많이 따라오기는 했지만, 당분간 국내 조선...
특히 모잠비크 에어리어(Area)4 광구는 국내 자원 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원을 확보한 프로젝트로, 우리나라의 대표 해외자원개발 성공 사례로 꼽힌다.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 수요량의 3년 치에 해당하는 가스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생산도 시작해 2047년까지 25년간 연간 337만 톤 규모의 LNG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11월 13일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서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완료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서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이달 13일 완료했다.
21세기 최대 가스전의 최초 개발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는...
이어 "우리나라는 2020년에 모잠비크 Area1 해상광구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게 될 LNG 운반선 17척(약 4조원)을 조건부 계약으로 수주했는데 곧 본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환산톤수 기준으로 국내 조선사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이고, 수주액 기준으로는 최근 7년 내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뉴지 모잠비크...
문 대통령은 "축구장 4개 규모의 거대한 코랄 술 FLNG는 내일 인도양으로 출항해 모잠비크 4광구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며 "모잠비크 해상 가스전은 세계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생산이 본격화하면 모잠비크 경제는 연평균 10% 이상 고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인프라, 제조업의 동반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행사에...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남아공, 짐바브웨 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규모는 한반도 면적의 3.6배다. 21세기 발견된 광구 중 가장 큰 로부마(Rovuma) 가스전을 비롯해 세계 9위 수준의 풍부한 석탄매장량을 갖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에도 해외수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드러냈다. 지난 5월...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연내 모잠비크 광구의 최종 투자결정 이후 집행될 투자비 규모가 요금 기저 상승에 기여하겠다”면서도 “근본적으로 2021년 실적을 결정할 금리, 유가, 가스판매량 방향이 실적과 주가 회복 여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수금은 원활하게 해소되고 있으며 금리, 유가, 환율 모두 최악의 구간을...
올해 최종 투자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로부마(Rovuma) 액화천연가스(LNG) 1단계 사업은 Area4 광구 내 맘바 가스전에서 채취한 가스를 육상 LNG 트레인 2개를 통해 연간 1520만톤 규모로 액화·판매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상업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모잠비크 정부의 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졌고 생산물량 전체에 대한 LNG 판매계약 협의와...
예정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Area1(2019년 4분기, 5억 달러 이상), 모잠비크 Area4(2020년 4분기, 5억 달러 이상), 카타르 노스필드(2020년 1분기) 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중장기적으로 2028년까지 한국가스공사의 오만, 카타르 등 장기물량 1728만 톤이 종료될 예정이며 이를 대체할 광구 개발에 나설 경우 동사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반기 LNG 액화플랜트 수주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그는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부터 2027년 사이 계약이 종료되는 오만-카타르 물량 1600만 톤을 대체할 광구 개발을 올해부터 추진해야 한다”며 “회사는 하반기 입찰 가능성이 높은 나이지리아 LNG 액화플랜트 프로젝트를 포함해 향후 모잠비크 Area1, Area4 등도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우선 모잠비크 4구역(Area 4) 중 Mamba, Coral, Agulha의 3개 구조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2017년 6월 Coral가스전에 대해 최종투자의사 결정을 완료했다.
LNG-캐나다사업의 경우 캐나다 서부해안에 액화플랜트를 건설해 국내 LNG 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최종 투자의사 결정을 앞둔 상태다.
호주 GLNG 사업은 석탄층 메탄가스를 활용한 LNG 프로젝트로 15...
앞서 지난 달 25일 가스공사는 지분 10%를 보유한 모잠비크 Area 4 광구의 최초 개발 사업인 코랄(Coral) 부유식 LNG생산설비(FLNG) 사업에 대해 최종 투자 결정을 내렸다.
Area 4 광구는 3개 구조(Mamba, Coral, Agula)에서 천연가스 매장이 확인됐다.
가스공사는 2007년 모잠비크 Area 4 광구 탐사에 참여해 2014년까지 총 13공의 시추에 성공함으로써 발견잠재자원량...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모잠비크 북부 해상 4광구(Area4) 내 Coral 가스전에서 천연가스 생산ㆍ처리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8억 달러 규모의 무역보험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쪽 해상 로부마(Rovuma) 분지에 위치한 Coral 가스전은 LNG환산시 약 18억톤 규모의 대규모 가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 받아왔다. 이는 약 7년치 세계...
우선 탐사사업 중 모잠비크 Area4 해상광구 탐사사업은 가스공사의 해외사업 중 백미라 할 수 있다. 2011년 9월부터 탐사정 시추를 개시한 모잠비크 동쪽 해상의 Area4 광구는 2013년 9월까지 열 번째(Agulha-1) 탐사정 시추를 통해 발견된 가스자원량이 총 85Tcf(19억2000만톤)에 달하는 초대형 가스전 탐사 프로젝트다. 올해 추가로 3공의 시추가 계획돼 있다.
2015년...
△한국가스공사
-2014년 예상 실적 기준 PBR은 0.7배로 저평가 상태다. 또한 2014년 모잠비크 광구 추가 탐사에 따른 자산가치 증대도 기대된다. GLNG(LNG 프로젝트) 등 규제 자원개발 사업 손실의 경우 비규제 탐사 E&P 사업의 장부가격 반영 등으로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한국가스공사
-2014년 자원부문 순이익은 2013년보다 2배로 증가할 전망으로 2015년 이후에도 이라크 만수리아와 아카스 광구 생산을 시작으로 자원부문 순이익은 추가로 증가할 전망이다. 모잠비크 area4 지분 10%의 시장가치 2.8조원을 고려하면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씨젠
-우수한 분자진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품질 및 가격 경쟁력...
정부가 탄자니아 이링가 수력발전소, 모잠비크 LNG액화기지 등 아프리카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수주를 측면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를 계기로 방한하는 아프리카 인사들을 초청, ‘제6차 한-아프리카 산업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부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