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리아타운’이라 불리는 도쿄 신오쿠보도 출점지로 고려할 수 있었지만, 단순히 K푸드 트렌드에 편승하지 않고, 일본인들에게 맛과 품질로 먼저 인정받겠다는 의도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본 버거 시장은 소위 ‘빅3’로 불리는 맥도날드와 모스버거, KFC의 위상이 상당히 높은 곳이다. 맘스터치가 후발주자임에도 일본 버거 시장을...
종이접기 전문가 김영만씨와 공동 개발해 고래밥 한정판 패키지 ‘해양생물 종이접기’를 선보인다.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는 오로지 맛으로 복고 콘셉트를 완성했다. 1970~1980년대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널리 즐겼던 데미그라스 소스로 풍미를 더한 ‘와규 함바그’를 1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외식사업으로는 곤자가컨벤션을 운영하는 캠퍼스컴(2003년), 딘타이펑코리아(2004년), 모스버거코리아(2011년), 피에이치피코리아(2013년) 등이 있다. 딘타이펑코리아의 경우 주 회장의 부인 김선옥 여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마케팅 부문으로 온라인광고 전문 마케팅그룹인 나무커뮤니케이션과 마린스코리이가 있다. 2010년엔 시니어케어 사업인 노인요양센터...
모스버거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에게 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모카,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모스커피 등 모스버거에서 판매하는 모든 커피 메뉴 중 한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센트럴시티점과 광복롯데점을 제외한 전국...
일본 수제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5일 명동에 330㎡(100평) 3층 규모의 국내 최대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명동점은 1층에 모스버거만의 대표 콘셉트인 오픈 키친방식을 적용해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이 요리되는 것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총 120석을 마련한 2~3층에는 친환경적인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이번 명동 매장 오픈을 기념해 100% 호주산...
4일 모스버거 명동점에서 만난 고재홍 모스버거코리아 대표의 눈빛이 빛났다. 목소리도 당찼다.
고재홍 대표는 “내년 12개 매장을 열고, 2016년까지 총 50개로 확대해 입지를 다지겠다”며 “100%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수제버거로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모스버거는 일본에서 시작한 41년 전통의 수제버거다. 현재 아시아, 오세아니아...
1972년 일본에서 설립된 모스버거는 2011년 10월 모스버거코리아를 설립하며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2012년 2월 잠실롯데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강남역, 신촌현대, 수원 AK, 반포 센트럴시티 등 전국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모스버거도 각 매장이 생길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햄버거를 먹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른 햄버거...
모스버거코리아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강남 본점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최초로 '데리야키 버거'와 '라이스 버거'를 선보인 모스버거는 1972년 일본 도쿄 나리마스에 첫선을 보인 이래 40년간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일본 토종 햄버거 1위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모스버거는 앞서 지난 2월2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안테나숍(시범...
미디어윌그룹은 올해 10월 일본 모스 푸드 서비스와 합작법인인‘모스버거 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출점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미디어윌그룹은 지난달 말부터 매장 위치, 소비자 가격 등을 조율하고 있다. 내년 3월 첫 선을 보인 후 5년 이내 30여 개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해 명품 수제버거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스버거는 일본에 1391개의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