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추진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은 이래 8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 대표는 모바일로 가입하는 보험, '모바일슈랑스를 국내에서 처음 도입하고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금융 플랫폼과 협력사업을 확대, 디지털보험시장 확장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고 4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홍채, 지문, Face ID 등 바이오인증만으로도 모바일슈랑스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은행 앱을 통한 보험 가입이나 계약정보 변경 시에는 본인명의 공인인증서는 물론 휴대폰 또는 OTP 인증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케이뱅크는 보험가입은 물론 주소 등 계약정보 변경 시에도 불필요한 절차 없이 바이오인증만으로 가능하게 했다....
케이뱅크는 모바일슈랑스의 1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과 주택화재보험 등 '일회성 보험'이 전체 가입 건수 52%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암, 건강·상해, 치아, 어린이보험이 포함된 '보장성보험'이 32%, 연금저축과 저축보험으로 구성된 '저축성보험'이 16%였다.
케이뱅크는 "일반적으로 보장성은 저축성 상품보다 보장내역 등 관련 내용이...
케이뱅크는 기존 어린이보험보다 보장이 더욱 강화된 ABL생명의 ‘(무)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은 주계약만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절, 입원, 수술, 교통사고 등 재해는 물론 중대한 질병, 치아치료비, 장기이식 수술 등 상해와 질병 모두...
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모바일슈랑스의 ‘빠른설계’ 건수 중 연금저축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23일 밝혔다. 빠른설계는 보험료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상품비교 서비스다.
모바일슈랑스 오픈 이후부터 이달 19일까지 약 3개월 간의 빠른설계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8만 5000건 중 단일 상품 카테고리로는 연금저축이 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케이뱅크는 지점 방문 없이 은행 앱 또는 웹에서 손쉽게 보험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슈랑스(mobile+bancassuranc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에는 주주사인 한화생명을 비롯해 IBK연금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등 4개 생보사가 참여했다. 손보사는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MG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4개사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을 이끌며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모바일슈랑스, 디지털 방카슈랑스 등에 집중한 결과 월납초회료 기준 CM채널 1위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혁신적인 상품과 다양한 고객 서비스로 성장동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두혁 라이프플래닛 마케팅2팀장은 "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보사이자 모바일슈랑스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한 홈페이지 구성 및 디자인, 콘텐츠 제공에 주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친화적인 웹사이트를 통해 인터넷보험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 연령층을 구분해 소아 청소년, 성인, 노인에 맞는 건강, 라이프, 문화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헬스 퀴즈를 통해 고객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도 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과 보험서비스 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핀테크를 접목한 모바일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보험(모바일슈랑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손해보험 업계의 모바일영업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모바일보험은 설계사 없이 고객 스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동차보험과 같은 의무보험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해 5월까지 모바일보험을 통해 10만2000명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
이학상 대표이사는 "생명보험사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가입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모두 가능한 '모바일슈랑스' 시대를 열게 돼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며, "인터넷 생명보험을 선도하는 회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중 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문 컨설턴트의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는 ‘마트슈랑스’(영등포점, 강서점, 월드컵점, 인천가좌점, 인천작전점, 가야점)도 국내 최초로 개시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2009년 한 해에만 홈플러스를 통해 보험을 계약한 회원이 16만 명이 넘으며 지금까지 보험고객 45만 명, 모바일 회원 80만 명, 제휴 신용카드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