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모바일 생활머니플랫폼인 '하나머니'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 하나멤버스에서 하나머니로 플랫폼의 브랜드를 변경한 후 진행한 첫 번째 리뉴얼이다.
먼저 메인 화면을 사용자 편의 중심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위한 UI/UX로 전면 개편했다. 하나머니 대표 캐릭터를 중심으로 주요 서비스들을 쉽게
NH농협은행과 네이버클라우드는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올원뱅크 퍼블릭 클라우드 오픈식’을 개최하고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올원뱅크’에 은행권 최초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전문업체가 제공하는 IT인프라 자원을 별도의 구축 비용 없이, 사용한 만큼 이용료를 내고 활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가 7월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정부가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머니트리는 각 회원이 갖고 있는 포인트들과 상품권, 쿠폰 등을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해 결제하는 간편결
신한카드는 모바일 생활결제플랫폼 신한PayFAN(신한페이판)에서 비대면으로 진료 예약부터 병원비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마이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페이판 마이헬스케어는 레몬헬스케어와 협력해 비대면 종합병원 의료기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몬헬스케어는 국내 총 60여개 중·대형 종합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카카오톡 출시 10주년을 맞아 “카카오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자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의장은 18일 전 임직원에게 카카오톡과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 “지난 10년이 카카오의 시즌1이라면 이제 시즌2를 위한 다음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카카오를 창업할 때 ‘대한민국에 없는 회사’를 만들어보겠다는
웰컴저축은행은 22일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웰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경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피칭게임 진행과 응원용 풍선 나눔 활동으로 이뤄졌다.
또 자사의 새 광고모델 배우 신성록 씨가 이날 시타자로 참석했다. 임직원 180명도 이날 경
올해 공모주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가 올해 공모주 청약을 거쳐 코스피ㆍ코스닥 시장에 새로 상장된 12개사(기업인수목적회사 제외)의 지난 3일 기준 종가와 공모가를 비교한 결과, 주가가 평균 57.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즉 공모주 청약을 통해 해당 주식을 받은 투자자가 아직 보유하고 있다면, 높은 수익을 올렸
SK텔레콤이 카카오뱅크, K뱅크에 이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에 도전한다.
SK텔레콤은 키움증권이 구성하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3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AI, 빅데이터 등 뉴 ICT 기반의 금융 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을 같이했다. 현재 컨소시엄 구성과 구체적인 예비인가
중소기업중앙회는 ‘2018 북미 DPBB 수출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대형유통망 바이어들과의 상담회에 참가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상담회를 통해 319만 달러(약 35억7000만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향후 121만 달러(약 13억5000만 원)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가 예상된다”고 26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금융플랫폼을 만든다.
LG전자와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안승권 LG전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IT, 금융 분야 역량을 기반으
KB국민은행은 지난해 6월 생활 속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를 출시했다.
리브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금융 서비스를 누구나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입출금통장 개설이 가능하고, 외화 환전과 해외 송금도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리브는
KB국민은행은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 출시 6개월여 만에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리브는 일상 생활과 간편 금융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젊은 직장인들의 더치페이 문화를 반영한 ‘리브더치페이’, 계좌번호 없이도 이름만 알면 송금이 가능한 ‘리브머니보내기’, 경조사 일정과 비용관리가 가능한 ‘
시장조사업체 TNS,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91%에 이른다.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뱅킹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모바일뱅킹 이용 건수는 5393만 건, 이용금액은 3조2084억 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2%, 4.2%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
비대면 채널 거래가 전체 거래의 90%를 넘어서고 연말 인터넷 전문은행의 본격 출범까지 앞두는 등 금융환경이 급변하면서 국내 은행들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은행의 위비뱅크와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를 비롯해 신한은행 써니뱅크, KB국민은행 리브, KEB하나은행 원큐뱅크 등 주요 은행들이 모바일 플랫폼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지난 1월 금
생산성본부가 2016년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 상위기업으로 선정한 기업의 공통된 특징은 무엇일까. 바로 기술 혁신을 통한 상품(제품)력에 있다.
79점을 받아 전체 5위 기업으로 꼽힌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의 발전은 다양한 제품 개발 노력으로 시작된다. 4월 SPC그룹은 서울대학교와 11년간 공동 연구를 통해 전통 누룩에서 발굴에 성공한 천연효모
KB국민은행은 7월말 기준으로 은행권 최초 개인고객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01년 舊국민·舊주택은행 합병 이후 15년만의 성과로 국민 10명 중 약 6명이 거래하는‘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또 KB국민은행은 2003년 세계 최초로 금융칩 기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라인 금융의 퍼스트 무버’로서
KB국민은행의 첫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리브(Liiv)’가 출시 한 달 만에 8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리브 애플리케이션(앱)의 다운로드 수는 약 7만2000건을 기록했다. 최근 일일 평균 다운로드 수가 3500건인 점을 고려하면 이날까지 누적 건수는 8만7000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리브는 지난
KB국민은행은 28일 생활 속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리브는 모임회비 및 일정관리가 가능한 ‘리브모임’, 경조사 일정과 비용관리가 가능한‘리브경조사’, 젊은 직장인들의 더치페이 문화를 반영한 ‘리브더치페이’ 등을 통해 실물 현금거래가 없는 스마트한 자금관리를 일상생활 속에서 구현한 것이
알서포트는 원격제어 소프트웨어(SW) '리모트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바일 원격 기술을 한 단계 진보시킨 것이 특징이다. 리모트뷰의 모바일 원격 제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산업기기들의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지난 9월 SK텔레콤이 가족간 모바일 원격 제어 서비스로 출시한 ‘T효자손’도 알서포트가 공급한 기술이다.
신생 IT 기업들이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며 전투를 벌이고 있다. 전통적으로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중소기업은 절대 약자였다. 하지만 IT 혁신으로 무장한 다윗은 최근 골리앗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기존 산업군과 달리 IT 산업에서는 덩치가 주 무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설립된 지 5년밖에 되지 않은 모바일 상거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