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내게 적합한 검사소 정보만 선별해 볼 수 있고, ‘네이버 예약’으로 검사를 간편하게 예약한 뒤 사전 문진표도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할 수 있다. 네이버 사용자가 ‘마이카(MY CAR)’ 서비스에 본인소유의 차량정보를 등록해두면 매번 차량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도 내게 적합한 검사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검사를 받은 후에는 ‘네이버...
진료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이다. 고려대의료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는 본인확인, 접수, 수납, 처방전 발행 등을 앱 하나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전주기 환자 케어 서비스 도입도 추진 중이다. 고대의료원은 “병원 방문 전 PHR(개인건강기록) 데이터를 수집하고, AI를 활용한 사전문진 등 환자 정보를 축적해 진료 시 활용할 계획이다. 퇴원 후 AI 기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 2월 초부터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기반 ‘원스톱 출입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무인안내기(키오스크)와 모바일 QR을 통한 사전 문진 후, '스피드게이트'를 통해 발열 등 증상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모든 내원객은 출입할 때 키오스크 또는 휴대폰을 통해 받은 QR코드 문진표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했고...
사전등록이 불가능하거나 현장등록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문진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했다. 현장등록시에는 1.5M 거리두기 바닥 유지선을 부착해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전시장에 입장할 때는 단계적으로 방역관리가 진행됐다. 우선 입구에는 바코드 시스템을 설치해 입장객을 관리했으며 전화 인증을 마친 인원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람객에게 1인당...
‘굿닥 QR체크인’ 서비스는 이 외에도 코로나19 감염 위험도의 엄격한 사전 체크를 위한 ‘코로나 선별문진’ 기능 지원을 통해 구두로 점검하던 코로나 선별 문진을 모바일로 대체해 보다 안전한 K방역과 의료인력 업무 경감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경득 굿닥 대표이사는 “내원객 및 의료진의 안전 강화를 위해 선보인 ‘QR체크인’은 도입 병원들로부터 △시스템...
이뿐 아니라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앱으로 사전문진표를 작성하거나, 병원 방문 시 키오스크 기기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게 하는 서비스도 인기다. 환자의 병원 체류시간을 줄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려는 병원의 욕구와, 병원에 짧게 머물러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줄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편의성 증대도 소비자의 이용을...
모바일로 사전 문진 작성이 어렵거나, 안내 받지 못한 경우 난임센터 출입구에서 기존의 종이 문진표 작성이 가능하다 .
이상혁 분당차여성병원장은 “이번 모바일문진을 통해 병원 출입구의 혼잡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환자-환자 및 환자-직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첨단시스템을 활용해...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는 모바일 사전 문진시스템 ‘레몬케어서베이’를 개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 마련으로 분주한 의료 현장에, 내원객이 병원 출입 전 간단한 개인 정보와 중국 방문 이력, 호흡기·발열 증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