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6월 한 달 간 넷플릭스의 국내 MAU(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는 1096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274만 명) 대비 16.2% 떨어진 수치다. 올해 4월에는 1129만 명, 5월에는 1118만 명을 기록하며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00만 명 수준을 유지했던 MAU가 1000만 명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그러면서 국내 2위 OTT 점유율을 확보한 티빙과...
최근 게임 주 주가 부진의 요인으로 지목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정체되면서 게임사들은 PC·콘솔 게임과 인도 등 신흥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올해 4~5월부터 주가 반등이 시작됐다"라며 "시프트업의 상장과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으로 몇몇 게임 주가 주목을 받았다"라고...
지난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월 글로벌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에 힘 입어 시프트업은 지난해 매출액 1686억 원, 영업이익 1111억 원을 기록했다.
시프트업은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164곳의 기관이 참여해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6만 원으로 정해졌다....
오는 8월 독일 게임스컴에서는 내년 초까지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두 작품 다크앤다커모바일, 프로젝트 인조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 연구원은 "두 작품의 퀄리티가 긍정적일 경우 주가는 추가로 상승이 가능하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될 신작들의 성과가 주가의 추가 상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고 짚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PC·콘솔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는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다.
앞서 이 회사는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164곳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기관 포함)이 희망 공모밴드인 4만7000~6만 원의 상단 이상 금액을...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중심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여전히 정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외산 게임들은 정체된 국내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장 정체와 경쟁 심화의 이중고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더해 “게임 업계 구조조정과 앱마켓 수수료 인하에 따른 업계 전반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엔씨소프트
주요 모바일게임 매출 감소로 2분기 실적 부진
조금씩 그려지는 긍정적인 시나리오
변화하는 모습에 대한 확인이 선행돼야 함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교촌에프앤비
2분기 가맹지역본부 전환 비용 반영
2분기 적자는 오히려 반가운 시그널
3분기 실적은 기대치 웃돌 것으로 보여
남성현 IBK투자증권
◇현대제철
영업실적 부진 장기화
2분기...
해당 게임들이 속한 분야인 모바일 플랫폼 내 서브컬처 게임 시장과 PC 및 콘솔 플랫폼 내 AAA급 액션 어드벤처 장르 게임 분야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는 공모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IP 확대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 PC, 콘솔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컴퓨터 관련 여가는 △문자·메일교제 △사회관계망을 통한 교제 △인터넷 정보검색 △기타 미디어 관련 여가활동 △온라인·PC게임 △모바일 게임으로 반영됐다.
연구진은 “여가엥겔곡선 추정 결과 컴퓨터 관련 여가는 모든 인구집단에서 여가 사치활동으로 분석됐다”며 “남성 청년층의 경우 컴퓨터 관련 여가활동이 모든 여가활동 중 탄력성이 가장 높았으나...
‘발할라 서바이벌’은 모바일 플랫폼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개발 일정에 맞춰 추가 스크린샷 등 이미지, 인게임 플레이 영상, 사전 예약 및 정식 출시일 등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시즌3 업데이트 내용 일부 공개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3 업데이트와 관련된...
이 연구원은 “국내 peer 대비 차별화되는 포인트는 글로벌 흥행 IP 2종 보유, 플랫폼 다변화, 높은 hit ratio”라며 “시프트업의 IP 2종은 각각 모바일과 콘솔에서 흥행 중이며 흥행 지역 역시 북미, 일본, 유럽 등 다양하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 설립 이후 출시한 게임 모두 초기 흥행에 성공하면서 hit ratio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향후 출시...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엠게임은 개인용 컴퓨터(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는 1세대 게임사다.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영웅 온라인’ 등이 주요 히트작이며, ‘엠게임’ 포털을 통해 약 2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2년부터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1분기 기준 해외 매출 64%, 국내 매출 36%를...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네이버웹툰 일본 서비스인 라인망가는 지난달 일본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서 게임을 포함한 전체 앱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전에 줄곧 1위를 지켜온 건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픽코마다. 카카오픽코마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000억 엔(약 9014억 원)을 경신한 바 있다. 카카오픽코마는 과거...
크래프톤은 이미 지난해 5월 인도에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 서비스를 재개하며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인도 구자라트 주 정부와 e스포츠 및 게임 생태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4월에는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YPO Mumbai Connect)’이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인도 게임 시장 성공...
현대차증권은 “‘나혼렙’의 첫 주모바일(구글) 매출액은 약 350억 원으로 역대 3위를 기록했으며 iOS 및 PC 매출을 감안하면 첫 주 총매출액은 50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2, 3주차 매출을 합쳐 5월(24일간) 매출액 추정치는 1500억 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 ‘나혼렙’ 매출액을 2000억∼2500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른 넷마블의 2분기 실적은...
첫 주 총매출액은 500억 원으로 추정되며, 2주차까지 첫 주와 비슷한 매출 속도를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나혼렙 출시 당일 국내 일간활성이용자(DAU)는 75만명(글로벌 500만 명)으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제치고 2021년 3월 이후 출시된 모바일 RPG 게임 중 1위를 차지했는데, 출시 1주가 경과한 시점의 DAU에서 약 46만명을...
소속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투자 포인트 1. 게임사 인수 기준 변경을 통한 게임 매출 성장 기대
투자 포인트 2.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성장 기대
김태현 한국IR협의회(리서치)
◇오리온
오리온 4월 잠정 실적 Review
4월 잠정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2438억 원(+2.8%yoy), 영업이익은 434억 원 (+13.9%yoy, OPM 17.8%) 시현
매출 성장 흐름 다소 둔화된 점 아쉬우나...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시프트업은 고유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2016년 회사의 첫 개발 타이틀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한 바 있다. 회사는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을 만한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과 트리플 A(AAA)급 게임(블록버스터 급 게임)의 IP...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게임 개발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다. 대표작으로는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올해 4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기반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