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한 주요 협력 사항은 △모듈러주택 고층화, 제품화, 건물·가전 융복합 등 기술교류 △모듈러주택 설계표준화, 건식화, 층간소음 저감 등 품질개선 협력 △초고층 모듈러주택 기술구현을 위한 국가 R&D 참여협력 △농어촌 모듈러주택 개발 협력 등이다.
LH는 협약 참여기관들과 협력해 연내 OSC 특성을 반영한 모듈러 표준 설계·평면을 개발하고, 국토부...
토지건물 플랫폼 밸류맵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픈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픈스페이스’는 세컨하우스(모듈러 하우스)와 토지위탁운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이 누릴 수 있게 한다. 토지위탁운영 서비스는 호스트(토지소유주)가 유휴토지(쓰지 않고 묵히는 땅)를 플랫폼에 등록하면, 플랫폼이 개인이나 기업에...
모듈러 건축물도 일반 건축물과 같이 강구조로 13층 이상의 고층 건물을 지을 경우, 주요 구조부가 화재 시 3시간 이상을 견뎌야 한다.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4사는 협업을 통해 모듈러 건축물에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신규 내화공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규 공법에는 현대제철이 개발한 화재시 고온에 강도를 높인 내진·내화 복합성능 형강과 보다 얆은 도막...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지원과 관련해서는 "동일한 차량․노선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생산 장비의 운송 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제출서류 간소화 및 허가기간 연장 관련 기준을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는 한편,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실증을 위한 스마트 모듈러센터(실증센터) 구축을 포함한 기술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도 상반기 내 신속히 완료할 계획...
이외에도 조립식 건축의 일종인 모듈러 전용 내화피복재 ‘에스코트PC’도 선보였다.
김용범 경동나비엔·경동원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나는 경동의 비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고효율 기술로 더 나은 생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듈러 교실은 공장에서 골자, 마감재, 기계 및 전기설비 등을 갖춘 규격화된 건물(유닛)을 완성해 현장으로 운송, 단순조립 및 설치하여 완성하는 교실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위한 학교 증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 기간 중 임시 교실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김태산 현대차증권 IB1 본부장(전무)은 "비부동산 부문 투자 기회 발굴 확대를 지속한 결과 이번...
이음5G특화망은 통신사가 제공하는 공용 5G통신망과 구분되는 개념으로 건물, 공장 등 특정 지역에만 제공되는 프라이빗 맞춤형 통신망을 지칭한다.
또 호반건설은 텐일레븐과 함께 모듈러 공법으로 충남 아산탕정 중학교 증축공사와 임직원 기숙사 등을 건립하기도 했다. 호반건설과 텐일레븐은 2019년부터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시티ㆍ자율주행 V2I...
특히 이곳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단독주택 단지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에너지자립률 20% 이상 40% 미만)을 진행 중인 고품질 주택이다.
부지의 경사면을 활용해 모든 건물의 조망 및 일조 환경이 우수하고 단지 인근 지리산호수공원 등 지리산 배후관광 및 휴양자원이 풍부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GS건설은 모듈 양중 방식 개선과 접합부 보완을 통해 모듈러 주택이 국내 기밀성능 기준인 1.5ACH(Air Change Per Hour) 이하를 만족하는 성능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기밀성능은 건물에 바람을 불어 넣어 50파스칼의 압력을 유지할 때 건물에서 발생하는 시간당 환기율(ACH)로 나타내며 기밀성능이 높을수록 값은 낮아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제로에너지주택...
로봇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VR 등 다양한 디지털 건설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 초고층 모듈러 건설 규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도 진행된다. 영국에서 50층 초고층 건축 실적을 보유한 HTA의 Rory Bergin, Partner를 초청해 국내 초고층 건축에 OSC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건설사고 예방과 관리를 위한 스마트 안전기술도 발표한다.
이 방식은 소형 기둥을 벽체 내부에 위치시켜 기둥이 실내로 돌출되지 않고 고층 건물에서도 기둥 개수를 추가하는 것으로 구조 안정성을 확보해 기존 단일 기둥 방식보다 실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내진·내화 H형강 활용으로 고층 모듈러 건축물의 내화 성능도 향상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제철이 연구개발을 통해 내진 성능을 높이고...
유럽 고객 선호 반영한 인테리어로 공략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일부 자체 생산친환경 주거 형태 ‘넷 제로 하우스’ 투어 마련
LG전자가 유럽 시장을 겨냥한 공간ㆍ가전ㆍ서비스 결합형 소형 모듈러 주택을 선보인다.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LG 스마트코티지'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인크래프트는 블록 형태로 구현된 3D 상에서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건물 등 구조물을 만들며 즐기는 게임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한 이번 콘텐츠에서는 실제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모듈러 유닛 하나를 제작한 뒤, 이를 그대로 복사해 수백 개의 유닛을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을 짓는 과정을 선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 직원이 게임...
26일 GS건설은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버밍엄에서 약 2100억 원, 3~26층 6개 동, 총 55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건물 및 산업시설을 철골모듈러 공법으로 시공하는 캠프힐 사업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전문 개발사인 굿스톤 리빙이 진행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2026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캠프힐 사업지는 시내 중심지인 버밍엄 시티센터에서 약 1.6km...
현행 건축법에 따라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 기준을 갖춰야 하는 등의 이유로 그동안 모듈러 주택은 12층을 넘지 못했다.
현행법에 따라 내화기준을 맞추려면 비용과 시간이 크게 느는데 실내면적은 줄어들어 경제성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모듈러 주택 특성을 고려해 내화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30~40층 짜리...
그동안 13층 이상 건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 기준을 갖춰야 하는 등의 이유로 국내 모듈러 주택의 높이는 12층에 머물렀는데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이 이 한계를 극복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민간 사업자로 참여해 시공한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은 106가구 규모의 중고층 모듈러 주택 실증사업으로...
GS건설이 모듈화된 중·고층 건물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1일 GS건설은 철골모듈러의 내화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마쳤고 현장에서 조이는 작업 없이 모듈 간 접합이 가능한 원터치형 '퀵 커넥터'를 개발해 특허출원과 한국지진공학화 기술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GS건설이 특허 등록한 '내화성능이 확보된 건축용 모듈러 건축물의 시공방법'은...
모듈러 건축은 건물의 벽체를 포함한 전기, 수도, 창호, 기본 마감재를 공장에서 70~80% 사전 제작한 뒤 현장으로 옮겨 블록을 끼워 맞추듯 조립하는 방식을 말한다. 건설 폐기물 발생량이 현저히 적고, 건축 소요 시간과 인력 투입 규모가 적어 차세대 친환경 건축 기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모듈러...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포스코 그룹은 친환경 강건재의 소재 생산부터 건설 시장 확대적용을 위해 모듈러 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층 모듈러 건물인 ‘기가타운’의 성공적 수행 경험과 강건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종 6-3생활권 모듈러 공공주택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국내 모듈러 건축의 기술력 제고 및 활성화에...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선정된 연구계획에 따라 PC벽체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고, 이번에 실물 사이즈의 시험체를 제작해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에서 구조실험을 실시했다”며 “추후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 지하주차장, 지하 저류조 및 다양한 구조물 벽체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