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다 같이 더 나은 삶을 누리는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자는 LG의 ‘미래, 같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했다”며 “모두의 일상에 더 가치 있는 시도들이 많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LG는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튜브 ‘LG 시도쏭’ 영상에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시도를 댓글로 남기면...
그는 "경쟁에서 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장애인들이 세상으로 나와도 차별·불편 없고, 금수저가 아니어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금의 20~40대가 모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개혁도 단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공급을 늘리고 세금을 낮추는 정책을 일관되게 밀어붙여 집값과 전월세 문제부터 반드시...
△김혜지= 결국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친환경 사업이 탄력을 받기 위해선 정부 차원의 규제 완화, 민간의 설비투자, 국민의 분리 수거 등 노력이 삼위일체되어야 진정 ‘탄소발자국 지우기’가 이뤄질 것입니다.
△배수경= 이번 기획을 통해 모든 이들의 일상에 작은 파문(波紋)이 일길 희망합니다. 더는 삶의 터전을 잃은 북극곰과...
와중에 “1학년은 풍요 속의 빈곤, 2학년은 빈익빈 부익부, 3학년은 빈곤의 악순환, 4학년은 체제 속의 안정”이란 미팅 유머가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서울대생이 너랑 결혼해주겠다는 말 믿으면 바보, 연대생이 너하고만 사귀고 있다는 말 믿으면 바보, 고대생이 너를 놓아주리라 기대하면 바보, 서강대생이 수업 빠지고 너 만나러...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된 것이다.
그래서 포용사회가 중요한 것이다. 경제규모가 세계 12위라는 것만으로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곳곳에 지뢰처럼 묻혀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 없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룰 수 없다. 발전과정에서 소외되고 낙오된 사람들과 함께 가야만 한다.
그 한가운데 금융이 있다. 금융은 자본주의 경제가 발전하는 데...
선수-가난한 선수’, ‘부자 구단-가난한 구단’이 상생할 수 있는 선진화된 시스템과 제도가 필요하다. KBO와 구단이 깊이 각성해야 할 부분이다.
필자는 정확히 1년 전에도 프로야구 FA에 대해 우려하는 글을 투고한 적이 있었지만, 1년 동안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시 묻고 싶다. 프로야구, 상생에 대한 해답은 무엇인가? 금수저의 독식인가, 모두의 번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