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두 사람은 이제 갓 데이트를 시작한 풋풋한 연인답게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파스타', '파트너', '모던 파머'와 영화 '연가시', '타짜-신의 손'등에 출연한 바 있다.
윤계상은 최근 JTBC 드라마 '라스트' 종영 이후 영화 '극적인 하룻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 윤계상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가 종영한 가운데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소감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먼저 윤희역을 맡은 이하늬는 종영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으며, 특히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장갑을 선물했다.
종영 소감 영상에서 이하늬는 “참 감회가 새롭다.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딱...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연출 오진석/극본 김기호)의 이하늬가 종영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장갑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시원섭섭한 표정을 띤 채 스태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쉬는 시간마다...
‘모던파머’가 최종회에서 이하늬가 사랑과 가정을 모두 지켜내며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27일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최종회에서 윤희(이하늬)는 다시 돌아온 현석(이재우)과 민기(이홍기)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윤희는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민호(황재원)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현석의 제안을 거절하며 농촌에...
20일 방송된 '모던파머'에서 윤희(이하늬 분)는 민기(이홍기 분)에게 ‘절임 배추 사업 계획’을 제안, 민기의 일에 발벗고 나서 자신의 일처럼 성심을 다하는 등 윤희만이 할 수 있는 애정표현을 했고, 이런 윤희의 다정다감함은 설렘 포인트로 자극. 마음까지 예쁜 윤희를 민기는 물론 누구라도 애틋하게 바라보게끔 표현했다.
이날, 윤희는 어깨 한 번만 빌려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