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명품 파스를 지향하는 플렉스(flex) 시리즈의 첫 제품으로 신신파스 아렉스의 효과는 그대로 담았고, 피부 안정성과 점착력을 높였다.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해 3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카타플라스마의 약점이었던 점착력을 개선해 별도의 밀착포 없이도 우수한 점착력을 구현했다.
신신제약은 플렉스 시리즈의 제품력을 개선하는 것 이외에도 대표...
백년소공인에는 자동차 정비와 산업기계 개발사업을 3대째 이어오고 있는 95년 장수기업 '삼광공업사'가 더해졌다. 또 전국 5대 빵집으로 손꼽히는 삼송빵집의 본점 '삼송제시카즈베이커리(대구 중구)', 백제시대 전통 양조비법으로 한산소곡주를 제조하는 충남 서천군 ‘한산소곡주명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추가됐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되면...
최근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발표한 ‘트렌드코리아2020’의 ‘팬슈머(Fan과 Consumer의 합성어)’ 트렌드에서 알 수 있듯 기업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팬슈머는 유통 중인 상품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홍보나, 지지 및 비판 등 제품과 브랜드에 전반적으로 관여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에이스침대는 구매자들의 솔직한...
삼익전자공업은 올해 5월에는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익전자공업이 지난 50년간 전광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는 혁신에서 비롯했다. 사내에 경영혁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명품전광판 제작을 추진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해 삼익전자공업을 효율적인 기업,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전환했고...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명품 장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차세대 CEO를 대상으로 하는 ‘가업 승계 교육’을 9월에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중소기업 경영 후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업 승계 핵심 노하우 과정’이 9월 5일~7일 부산에서, 가업 승계 관련 특강으로 진행되는 ‘가업 승계 심화과정’이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이어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기업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는 200년이 넘는 크고 작은 ‘시니세(しにせ, 장수기업)’가 3000개가 넘는다”며 “이들이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눈앞의 이익을 좇지 않고 철저하게 원칙과 기본을 지켰기 때문인데, LG화학이 바로 그런 기업”이라며 입사를 독려하기도 했다.
박 부회장은 취임...
메리트가구는 1978년 가구사업을 시작으로 37년 동안 ‘메리트가구’ 브랜드로 국내 가구 업계를 이끌어 온 장수 기업이다. 2005년에는 또 하나의 신규 브랜드 ‘지모갤러리’를 런칭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프리미엄 리빙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2010년에는 메리트가구의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가구 기업으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2년에는 신규...
“물 좋기로 소문난 백두산 천지물에 인간의 도리, 즉 농심의 정성이 더해지면 세계적인 명품을 만들 수 있다.”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먹는샘물(생수) ‘백산수’ 사업을 시작할 당시 했던 말이다. 신 회장은 세계 최고의 물을 세계 최고의 설비로 담아야 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인류의 꿈인 무병장수와 생명연장에 이바지하는 것이 농심이 가져야할...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독일과 일본의 든든한 경제기반은 대를 이어 가업을 승계한 가업승계기업이며, 포춘지 선정 500대기업의 1/3과 독일 히든챔피언의 2/3는 가업승계기업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12기 과정을 통해 경영의 지혜를 습득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명품 장수기업으로 발전하여 한국경제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내달 5일 서울 반도 팔래스호텔에서 '명품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정책연구원 이윤철 이사장의 진행으로 내년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융합형으로 진행된다. 100년 장수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업승계 전략은 물론, 혁신방안, 사회적 책임 경영전략 등의 현안들도 논의한다. 포럼은 이를...
이번 명품 장수기업센터 설립은 중견련과 전문기관간 협력체계를 중심으로 창업주의 우수 경영철학을 ‘존경받는 기업문화’로 체계화하고,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회계ㆍ법무ㆍ금융ㆍ컨설팅 분야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며 서비스 영역은 가업승계지원과 지속성장지원으로 구분돼 운영된다.
중견련은 센터를 통해 월 1회 ‘명문 장수기업...
한 대표는 이와 함께 영실업의 캐릭터들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완구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꾼다고 전했다. 그는 “30~40년간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 지금 또봇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자녀에게 또봇을 사 주는 꿈을 꾼다”며 “이를 위해 콘텐츠산업을 지속하고 명품 완구를 제작하기 위해 개발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병원을 비롯해 미용, 호텔, 놀이터 등을 선보였고 애완동물 명품관까지 마련해 인기를 끌고 있다. 매출 신장률도 20%를 웃돈다.
백화점도 가세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잠실점에 의류, 용품, 사료, 장난감 등 애견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애견 토털숍 ‘펫샵’을 오픈했다. 하루 평균 50~60명 정도가 이용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오픈마켓 업계는 다양성을...
성동공고, 동일여상, 정명정보고 부스는 물론, 장수기업ㆍ명품중소기업관도 준비됐다.
전현호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만 50세 이상 장년층 미취업 전역간부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지원 등 다양한 정부지원제도를 도입해 중장년층 전역 간부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청년채용을 위해 다음달에는 발전6사와 공동으로 청년일자리...
김 회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계는 거래의 불공정, 제도의 불합리, 시장의 불균형 등 ‘경제3불’ 해소를 위한 경제민주화 입법들이 마련되고 가업승계 상속세 개선을 통해 100년으로 가는 명품 장수기업의 토대가 구축됐다”며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중소기업 현장의 고민이 정부정책으로 연결될 수...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명품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첫 차세대 경영인 교육을 7월1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 경영, 천년기업을 기획한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이번 15기 입문과정에는 부산, 경남,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계자 37명이 참가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차세대 CEO스쿨은 리더십과 세법, 상법 등 후계자가...
장관표창 단체부문은 젠한국과 블랙야크가, 개인부문은 장수돌침대 최창환 대표와 모든넷 신순회 대표가 수상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선 젠한국을 국내 기업명품화 사례로 선정, 회원사들이 벤치마킹 할 수 있게 했다.
젠한국은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도자기 회사로 미국 백악관 공식식기 납품업체 레녹스(LENOX) 등에 수출해 품질을 인정받고...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청은 이달 초 각 세무관서별로 상속·증여세 공제·감면에 따른 점검대상자를 내려 보냈다”며 “현재 사후요건 충족 여부 등을 바탕으로 집중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업인들은 가업상속공제를 악용하거나 세금을 회피하는 수단이 아닌 진정한 명품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이 자리에서“성공적인 가업승계야말로 명품장수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가업승계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가업승계 이슈가 중소기업에게도 당면한 과제라고 보고 2009년부터 중소기업이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