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 서울’ 호텔의 명절 투고 상품은 11만 원부터 45만 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롯데호텔 서울도 2월 2일까지 드라이브 스루로 구매 가능한 ‘패밀리 개더링’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가족이 모여 명절을 지내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호텔에서 판매하는 4~6인용 상차림 구매가 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27일까지 가정에서 편안하게 명절 상차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투 고(TO-GO)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투 고 상품은 전국의 12종가 종부와 호텔 셰프가 함께 준비한 상차림 메뉴이다.
투 고 상품은 2017년부터 호텔과 전통음식 발전 협약을 맺은 전국 12 명문종가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한우와 전복, 영광굴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명절 음식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고’를 22일까지 선보인다. JW 명절 투고(To-Go)는 총괄 셰프가 직접 엄선한 국내 각 지역의 최상급 식재료들로 조리한 프리미엄 상차림 메뉴다. 영양과 맛을 고려한 다양하고 정갈한 명절 음식들을 담아 차별화된 투고 메뉴를 2가지 세트 구성했다.
않고 구매할 수 있는 ‘설 스페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내놨고, 신세계백화점은 3만5000원 상당의 고급 명절 도시락을 판매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미산적, 깻잎전, 새우 튀김 등 11가지 메뉴로 구성한 ‘명절 투고’를 내놨고,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도 삼색 나물과 모듬전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명절 투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설 호텔업계 최초로 명절 음식 케이터링 콘셉트로 선보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이번 설에도 ‘명절 투 고’를 내놓는다. 지난해 설에 180세트 판매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는 200 세트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설에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인 오미산적, 깻잎전, 새우 튀김, 두부전, 동태전, 녹두전, 잡채, 소불고기, 소고기산적, 조기구이...
며칠 후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명절이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이 설 선물을 준비하는 많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사는 부모형제, 친척을 만나러 갈 생각에 모두들 한껏 들뜬 분위기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범죄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설 연휴 장시간 집을 비우면서 빈집털이 절도 발생이 우려되고 있고 금융기관에서 현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