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극장가에 1500만 명의 관객이 찾으면서 '범죄도시2'로 시작된 흥행 분위기가 두 달 연속 지속됐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극장을 찾은 관객은 1546만 명이다. 매출액은 1581억 원이다.
이는 5월 한 달간의 누적 관객수 1450만 명보다 100만 명가량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도 약 74억 원 상승했다.
'크루엘라', '컨저링3...
‘명량’은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 수를 수립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차지한 것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계 사상 최초 1500만명을 넘어섰다. ‘명량’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1600만 관객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개봉 첫 주 어린 아이부터 1020세대의 젊은 관객,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입소문을...
오타니 료헤이는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쓴 영화 '명량' 출연했다. 극중 준사 역을 맡은 그는 "출연 고민은 있었지만 일본 사람으로서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역할도 매력적이었다. 주변에서 '괜찮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난 전혀 문제없었다.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또 "아버지가...
‘명량’은 개봉 18일 만에 ‘아바타’(2009)를 제치고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5년 만의 대기록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1500만 관객도 돌파했다. 최고 오프닝·일일·평일 스코어를 모두 경신했고, 100만부터 1000만까지 관객 추이 자체가 신기록이었다. 전문가들은 “10년간 ‘명량’의 기록은 깨지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한다.
‘명량’은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영화 ‘명량’이 1500만 돌파의 신기원 달성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명량’은 20일 하루 동안 17만20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28만9623명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명량’의 뒤를 이어 ‘해적...
배우 최민식이 사상 최초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명량’의 흥행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CGV용산에서는 최민식, 뤽 베송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루시’(배급 UPI KOREA, 원제 LUCY)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민식은 ‘명량’의 최근 흥행에 대해 “너무 과분하다. 진짜 실감이 안...
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1500만 관객을 돌파한 ‘명량’은 15일 미국 뉴욕, 보스턴, 시카고, 아틀란트, 시애틀, 뉴저지, 버지니아 등 북미 전약 30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이후 개봉 3일 만에 56만 2322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
이 같은 기록은 북미 직배 한국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개봉주 스코어를 4배 이상의 격차로 뛰어 넘은...
영화계 최초 1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은 지난 15일 뉴욕, 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뉴저지, 버지니아 등 북미 전역의 30개 극장에서 개봉, 3일 만에 56만2332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에 이어 흥행열기를 이어갔다.
이 같은 기록은 북미 직배 한국영화 중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한국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13만3385달러)의 개봉주...
현재 관람객 15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의 경우 투자에 참여한 보험사는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화재는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이 결성한 펀드를 통해 CJ E&M이 제작 또는 메인 투자자로 참여하는 영화 및 콘텐츠에 공동 투자했다.
메리츠화재가 투자한 영화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개봉작 18편에 이른다. 주요 영화로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며 1500만명 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 ‘명량’의 엔딩크레딧에는 홍기택 KDB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의 이름이 등장한다. 또 500만명 관객 동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영화 ‘군도’의 엔딩크레딧에는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이름이 등장한다. 두 은행들이 해당 영화에 투자했기 때문이다.
국내 금융사들이 문화콘텐츠...
한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간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에서 왜군 장수 와키자카 역을 맡은 배우 조진웅의 작품 선택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조진웅은 '명량'에서 누구보다 이순신(최민식)을 증오하고 한산도 대첩에서 그에게 받은 쓰라린 패배감을 돌려주고자 하는 왜군 장수 와키자카 역을 맡아 열연을...
명량 1500만 돌파 외신
영화 '명량'이 1500만 명 관객을 동원해 신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해외언론도 명량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미디어 '버라이어티'는 인터넷판에 홍콩발로"'명량'이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성공한 영화가 됐다"고 전했다. 버라이어티는 이어 "16일 '아바타' 누적 관객수 1360만명을...
영화 ‘명량’이 누적 관객수 1500만 돌파의 쾌거를 이룬 가운데, 관객 감사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서경덕 교수가 함께 하는 관객 감사 씨네마톡을 21일 오후 7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서경석 교수는 독도지킴이, 비빔밥, 막거리 등 대한민국 문화를 전세계에...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영화 '명량'이 누적 관객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18일 906개관에서 26만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1488만명을 기록했다. 19일 기록을 합산할 경우 사실상 1500만 명을 돌파한 셈이다.
'명량'이 꿈의 관객수인 15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선전하고 있는 한편 '해적...
영화 ‘명량’의 관객수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기록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개봉 21일 만에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수를 수립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차지한 것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계 사상 최초 1,400만을 넘어선 ‘명량’은 개봉 4주차 평일에도 꾸준한 흥행세에 힘입어 1,500만...
영화 ‘명량’이 드디어 1500만 고지를 넘어섰다. 한국영화는 물론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명량’은 이날 오후 1시 30분(배급사 기준) 개봉 21일째 누적 관객 수 15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수를 수립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차지한 것에 이어 대한민국 영화계 사상 최초...
14일까지 누적 관객수 1462만2638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명량'은 1500만 명 관객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관객수와 관련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명량'은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층을 바탕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다.
'명량'의 압도적인 관객수에 빛이 바래긴 했지만...
지난 17일 오전 6시 개봉 19일 째 누적 관객수 14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같은 날 최종 관객 스코어 1462만 2638명으로 15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수를 수립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오른 영화 ‘명량’의 흥행세는 어린 아이부터 10대, 20대의 젊은 관객, 중장년층과 노년층까지 전 세대의 관객을 아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