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땅값 1위'는 12년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 바로 중저가 화장품을 파는 네이처리퍼블릭 매장입니다. 이곳의 개별공시지가는 1㎡당 8천70만원, 평당 2억 6천600만원에 이릅니다. 지난해보다도 4.8% 오른 값입니다. 이곳은 2004년부터 12년째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 '만수르'의...
명동 만수르 빌딩, 아부다비투자청이 5300억원에 매입…규모보니 '어마어마'
세계적 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이 회장으로 있는 회사가 한국을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를 제기한 가운데 서울 명동의 '만수르 빌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수르 빌딩'으로 불리는 건물은 서울 중구 회현동 명동역 인근에 위치한...
◆ "1천838억 돌려달라"…만수르 회사, 정부 상대 ISD 제기
아랍에미리트(UAE) 부호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의 회사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제기했습니다. 한국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제기한 소송에 이어 두 번째 ISD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 북한 김정은 친형 김정철 런던 체류…4년만에 모습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