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연구해 온 식품 장인들의 전통발효·특산식품을 신세계의 엄격한 식품 기준에 맞춰 발굴해 선보이는 곳이다.
면천두견주, 신선주, 탁주, 블렌딩 쌀 등 차례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10여 가지의 선물 세트를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발효:곳간 탁주, 스파클링 약주세트(7만5000원), 발효:곳간 탁주 세트(4만5000원), 블렌딩 쌀 3종세트(5만 원) 등이 있다.
면천두견주, 신선주, 청명주 등 명절 차례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10여 가지 차례주를 전통 주조 양조장과 협업해 만들었다.
면천두견주는 진달래꽃과 찹쌀로 빚은 약주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함께 세트로 구성한 신선주 역시 11가지 약재를 사용해 쌀, 누룩과 함께 빚은 박준미 명인의 술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효:곳간 면천두견주...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달(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두견주의 김현길 대표를 선정했다.
김현길 대표는 국내 최초 가향주인 두견주 제조를 계승하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3차)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전문 주조 시설을 구축하고 두견주 전수교육관을...
이날 만찬 때 나올 술로는 면천 두견주와 문배술이 선정됐다고 김 대변인은 귀띔했다. 면천 두견주는 진달래 꽃잎과 찹쌀로 담그는 향기 나는 술이다. 예로부터 ‘백약지장(百藥之長)’이라고 일컬어오고 있으며 진달래꽃을 두견화라고도 하여 두견주로 불린다. 문배술은 고려 시대 이후 천년을 이어오는 술로 중요무형문화재 제86-가호이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7호로...
국순당은 5일부터 전통 민속주 ‘면천 두견주’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통주 주점인 ‘백세주 마을’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면천 두견주’는 진달래 꽃을 넣어 만든 고려 시대의 전통주로서 중요무형문화재 8602로 지정된 문화재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민속주다.
지난해 국순당은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면천 두견주’의 전승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