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연구원에서는 기존의 항체치료제를 넘어선 최신 기술이 접목된 혁신 항체신약과 면역세포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다”라면서 “강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는 약물 대신 천연물과 항체가 결합한 항체-천연물, 면역세포와 결합하는 항체-세포치료제 기술 등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SKAI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그동안 4건의...
IVI는 백신의 면역원성 및 중화항체 유도를 검증했으며, 이뮤노백스바이오는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 ‘SUV-MAP’을 기반으로 VSV 벡터 기술을 적용해 항원을 설계하고 백신 생산을 담당했다.
이뮤노백스바이오는 감염병 바이러스를 감싸는 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 유전자’를 활용해 SFTS 및 HFRS에 대한 각각의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SFTS와 HFRS 백신 투여...
IVI는 백신의 면역원성 및 중화항체 유도를 검증했으며, 이뮤노백스바이오는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 ‘SUV-MAP’을 기반으로 VSV 벡터 기술을 적용해 항원을 설계하고 백신 생산을 담당했다.
이뮤노백스바이오는 감염병 바이러스를 감싸는 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 유전자’를 활용해 SFTS 및 HFRS에 대한 각각의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SFTS와 HFRS 백신 투여...
AI 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등 주변지역과의 연계‧확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추진한다.
전남(화순)은 2033년까지 1조 2,294억 원을 투입해 화순 백신산업특구 등 집적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R&D-(비)임상-백신제조’ 생태계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백신 생산과 면역치료 산업 혁신 생태계를...
안전성과 면역반응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UV-MAP을 통해 백신을 개발하면 개발 착수 후 5개월 만에 후보물질 확정이 가능하다.
크레오에스지는 합병을 통해 세계 최초 에이즈 백신 ‘SAV001’ 개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SAV001의 미국 임상 2상 진행을 위해 글로벌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와 시료 생산을 진행 중이다. 과거 미국 임상 1상에서 항체...
셀트리온은 기존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안 질환, 골 질환 등 다양한 신규 영역으로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2023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 원을 기록했다....
올해 2월에는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SC제형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2015년 중국 포순제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얀센과 계약까지 13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했고, 금액은 8조7000억 원에 달한다. 이 중 7건이 컨쥬올 ADC 플랫폼을 통해 이뤄졌다. 컨쥬올은 항체와 페이로드(Payload...
물론 정상 면역을 가진 환자는 A형 간염 단독 감염으로 인해 간 이식으로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기존에 B형 간염이나 다른 간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증상도 심하고 회복 기간도 더 길어진다.
일단 A형 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물은 개발되지 않았다. 따라서 치료는 증상을 완화해 환자의 불편과 고통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충분한 휴식과 고단백의...
아이엠바이오로직스, 美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조3000억 기술이전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00억 원)를 받는다....
이보뮨은 지난 2020년 4월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바이오텍으로 면역개제염증질환(immune-meditated inflammatory disease)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보뮨은 현재 아토피피부염, 건선, 염증성장질환(IBD)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프릴에 따르면 APB-R3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임상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APB-R3는 IL-18BP...
ABL503은 에이비엘바이오와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 바이오파마가 에이비엘바이오의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를 이용해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다. 면역 관문 단백질인 PD-L1과 면역 T 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ABL503은 기존 PD-(L)1 억제제의 제한적인 반응률과 내성을 극복하고, 4-1BB 단일항체의 오프...
즉 인체 면역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만든 항체가 인체조직을 공격하는 자가항체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감염으로 자가항체가 만들어지는 현상이 없지는 않지만, 코로나19처럼 많은 사람이 걸리는 전염병에서 생긴다면 심각한 문제다.
생활패턴 바뀌면서 아동비만·근시 급증
롱 코비드가 직접적인 후유증이라면 팬데믹 2년을 겪으며...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권리 지역은 아시아가 제외된 글로벌(일본 포함)이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다.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
셀트리온(Celltrion)은 17일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바이오시밀러 ‘CT-P51’의 미국 임상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에서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총 606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키트루다와 CT-P51 간의 유효성, 동등성 확인을 위한...
해당 후보물질은 LILRB1(Leukocyte Immunoglobulin Like Receptor B-1) 억제 기전의 단일 항체 약물로 다양한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관문 신호 분자 LILRB1과 암세포에서 발현돼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는 단백질 HLA-G(Human Leukocyte antigen-G)의 결합을 방해해 체내 면역세포 전반의 기능을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LG화학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성 또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3상에서 만 18세 이상 필리핀 성인 약 26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2004명)와 대조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코비실드(Covishield)(596명)’를 4주간격으로 2회 접종한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분석했다. 1차종결점은 2회 접종후 14일차에 중화항체 역가(GMT)에서 코비실드 대비 유코백-19의 우월성과 중화항체...
ADC용 항체를 생산하는 방향이 더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체 항암 신약 후보물질 ‘GENA-104’도 ADC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ENA-104’는 지놈앤컴퍼니가 중점적으로 개발하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다.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CNTN4를 타깃으로 한다. CNTN4는 다른 면역항암제의 반응률과 환자의 생존율에도 영향을...
이번 연구는 BAL0891과 anti-PD-1 항체의 시너지 효과를 3D TIME 모델을 통해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TNBC), 신세포암(RCC), 위암(GC), 대장암(CRC) 등 다양한 암 유형에 대해 환자 유래 세포를 사용하여 BAL0891의 효능을 평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BAL0891이 종양 면역 미세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면역 조절 효과 분석하고, PD-1 계열...
해당 후보물질은 ‘LILRB1(Leukocyte Immunoglobulin Like Receptor B-1)’ 억제 기전의 단일 항체 약물로 다양한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관문(면역계 회피) 신호 분자인 ‘LILRB1’과 암세포에서 발현돼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는 단백질인 HLA-G(Human Leukocyte antigen-G)의 결합을 방해해 체내 면역세포 전반의 기능을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페이로드와 항체를 조합한 ADC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올해 바이오USA에서 ADC, 알레르기 치료제, 면역항암제 등의 파이프라인 관련해 약 50여 개 기업을 만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톱(TOP) 10 제약사도 대상에 포함돼 있다.
회사가 기대하는 파이프라인은 ADC와 알레르기 치료제다. 이 센터장은 “ADC 연구를 주력으로 항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