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는 AIG손해보험 신임 사장 겸 대표이사에 램지 투바시를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램지 투바시 사장은 2021년 4월 1일부로 공식 부임할 예정이다.
24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가지고 램지 투바시 사장은 2014년부터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한 말레이시아의 앰메트라이프에서 AIG손해보험으로 합류한다. AIA생명의 채널 총괄 부사장직도 역임한 바 있다.
AIG...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송영록 전 CFO 및 재무담당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송영록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유수의 회계법인에서 재무 관련 경력을 쌓아오다 지난 2007년 재무 컨트롤러(Finance Controller) 담당 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에 합류했다. 이후 재무 총괄 담당 전무를 거쳐 2016년 CFO...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회장은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KB금융은 사외이사 7명과 상임이사(윤종규 회장), 비상임이사 1명 등 총 9인 체제를 갖췄다.
한편 지난해 선임된 김옥찬 KB금융 사장은 이번에도 이사진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주사 사장은 과거 사내이사로 선임돼 KB금융의 2인자 위상을 지켰다.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회장을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지난해 선임된 김옥찬 KB금융 사장은 이번에도 이사진에 합류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과점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 5인으로 이사회를 꾸린 만큼 추가 선임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오정식 전 KB캐피탈 대표를 상임감사위원 후보로 올릴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임기...
더불어 스튜어트 솔로몬 전 메트라이프 생명보험 회장을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로써 KB금융 이사회는 사외이사 7인, 상임이사 1인(대표이사 회장 윤종규), 비상임이사 1인(국민은행 이홍 부행장) 등 총 9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미국 국적의 솔로몬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시라큐스대학을 졸업하고 1971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과 처음...
신임 그린 사장은 메트라이프와 AIA그룹의 아시아 여러나라 시장에서 13년 이상 생명보험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린 사장은 메프라이프에 부임해서 아시아지역 전략과 실행을 위한 기틀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지역 여러 나라에서 종원업복지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그는 올해 호주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임 개인영업 담당 부사장(CAO)에 김종원 ING생명 영업담당 사장을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1955년 서울 출생으로 서라벌고와 경희대 독문과,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1991년 네덜란드생명(옛 ING생명)에 입사해 20년 넘게 ING생명에서 근무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인사로 개인 영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오는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구한서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는 박중진 부회장이 지난해 연임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대표이사 내정이라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동양생명이 생명보험업 경영에 정통하고 재무전문가로 꼽히는 구한서 사장을 전격 발탁한 것은 매각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된다”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김종운 수석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김종운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학사)와 버클리대(Berkeley, MBA 석사)를 졸업했으며, 미국 메트라이프 Managing Director, 대한생명 전무,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수석부사장 등을 거쳤다.
한편 스튜어트 솔로몬(Stuart B. Solomon, 61세) 사장은 회장...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스튜어트 솔로몬)은 9일 새로운 법인영업담당 상무로 박창수(51)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박 상무의 영입을 통해 외국계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진출한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펼칠 계획이다.
신임 박 상무는 충남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교보생명에 입사한 후 최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