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도권을 메인 허브로 생각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역으로 넓힐 생각이다.”
“뛰어난 여성 기업가 많아…이들이 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필요”
2003년 메씨인터내셔날 창업으로 벤처 업계에 뛰어든 그는 MICE 업계 전문가이자 벤처 선배이기도 하다. 젊은 날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며 치열하게 일한 그는 이제 후배 창업가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김 회장은...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날 대표가 한국여성벤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성벤처협회는 25일 ‘2021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김 대표를 12대 회장으로 인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도전과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여성벤처’를 비전으로 기본기를 다져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새롭게 도약하겠단 포부도 전했다.
전략과제로는...
간담회에는 이영 국회의원과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날 대표,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등 여성벤처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벤처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1세대 여성벤처기업인 이영 의원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간담회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은 김분의 메씨인터내셔날 대표와 은경아 세라트 대표가 수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표창은 최재원 KFT오성 대표, 임민자 성일이노텍 대표가 수생했다.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은 정선의 느티나무 대표가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 시작 전에는 ‘여성벤처 나눔 바자회’를 열어 40여개의 회원사와 협찬사의 제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