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raise a Capitalist’와 영화 ‘엘리멘탈’을 통해 자녀 금융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박정임 케이프리덤자산운용의 대표는 전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메리츠주니어펀드, 더우먼펀드, 코리아스몰캡펀드, 샐러리맨펀드 등의 책임운용역을 맡은 바 있다.
세미나 참가 문의와 신청은 DB금융투자 잠실지점으로 하면 된다.
대표가 한국 반도체 산업이 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과 이를 위한 한국 교육 시스템의 변화 필요성에 관한 이야기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나갈 계획이다. 박 대표는 (구)메리츠자산운용에서 메리츠주니어펀드, 더우먼펀드, 코리아스몰캡펀드, 샐러리맨펀드 등의 책임운용역을 맡았었다.
세미나 참가 문의와 신청은 DB금융투자 잠실지점으로 하면 된다.
수익률 상위 5개 펀드 중 2개(트러스톤 ESG 레벨업 펀드, 메리츠 더우먼펀드)가 적극적 주주관여를 전략으로 하는 펀드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시장이 급부상하며 ESG 회의론이 확산됐지만, 오히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전환이 가속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ESG 펀드 시장 또한 2023년 회복세를 보일 거란 예측이다. 또 미국의 IRA...
김홍석 메리츠더우먼펀드 책임운용역은 “해외사례를 보면 여성의 경영 참여 비율이 높은 회사의 자기자본수익률(ROE)과 주가 수익률 측면에서 나은 성과를 보임을 알 수 있다”며 “한국도 우수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여성의 경영 참여 비중이 높아지는 회사를 선별해 투자한다면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메리츠자산운용이 운용업계 최초로 내놓은 ‘메리츠더우먼펀드’에 박 매니저가 운용역을 맡으면서 펀드와 회사의 지향점이 더욱 뚜렷해졌다. 해외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일하던 그가 한국 자산운용사로 옮겨온 이유는 “최소한 한 명의 삶에 밸류(가치)를 창출하는 금융업을 여기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다.
"거만해지지 말자"
박 매니저는 해외...
이번 자율협약에는 메리츠더우먼펀드를 통한 기업의 여성인력 활용과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장려하고, 내년까지 기업 내 여성 임원을 20% 이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담았다.
여가부는 메리츠더우먼펀드와 같이 성별 다양성이 높은 기업에 펀드를 투자하는 다양한 해외사례를 적극 발굴해 많은 자산운용사와 기업에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할...
KB국민은행이 여성 친화 기업에 투자하는 '메리츠 더우먼 펀드'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펀드 1호 가입자가 됐다.
이 펀드는 기초 체력이 강한 여성 친화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국내 최대 규모 사회책임투자(SRI)펀드 자문회사인 서스틴베스트 평가 모형으로 투자 대상을 정한다. 기업 사업 모델과 재무적 성과, 기업 가치 등을 종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