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정설로 안착된 듯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겪어 온 글로벌 에피데믹이 이를 증명한다. 1997년 중국 남부와 동남아 일대를 강타한 조류 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2002년 아시아를 휩쓴 사스(SARS), 2009년 신종 플루, 2015년 메르스(MERS), 그리고 2019년 코로나19의 사례들이 그렇다.
전염 지역과 기간, 치사율 등은 상이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글로벌 에피데믹, 혹은...
2024-06-23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