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웰은 인간중심적 기술을 추구하는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창상피복재 ‘메디폼’, 유착방지제 ‘가딕스’를 통해 의료용 우레탄 제조 및 생체재료 가공 기술 국산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형태의 통증감소 약물전달 키트 ‘웰패스’를 개발한 데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웰패스’는 소량의 국소마취제와 겔을 혼합 후 수술 절개부위에 직접 도포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신약 ‘루미네이트’의 한국·중국 시장 개발·판매권을 확보하는 조건이다. 한미약품은 습윤드레싱 메디폼을 만드는 ‘알짜 벤처기업’ 제네웰의 주식(4.06%)도 보유 중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업체들과 기술 제휴 및 투자를 검토 중이다”면서 “조만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동성코퍼레이션의 바이오메디컬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동성그룹 계열사 제네웰은 국내 대표적인 창상피복제인 ‘메디폼’과 수술용 유착방지제인 ‘가딕스’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메디폼과 가딕스는 2000년대 초 제네웰의 자체기술로 개발해 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먼티파마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디폼은 2015년...
대회 관계자는 “국방기술을 활용해 민간이전에 성공한 사례로 인터넷, 네비게이션, 메디폼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기술 다수가 있다”면서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국방 R&D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여 민수분야에 활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중소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기술...
현재 제네웰이 생산 중인 창상피복재와 유착방지제인 메디폼과 가딕스 외에 신품목으로 마스크팩을 출시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이후 IPO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범용적 마스크팩이 아닌 콜라겐을 베이스로 한 제약, 임상 과정을 거쳐 증명이 된 마스크팩으로 승부를 하려고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제네웰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M&A도...
한국먼디파마는 자사의 습윤드레싱재 ‘메디폼R’이 제 7회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습윤드레싱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수상은 3달간의 브랜드 사전조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부문별 소비자의 직접 설문을 통해 선정됐다.
메디폼R은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습윤 드레싱재로 2002년 출시된 후, 국내...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비오비타, 메디폼 등 톱브랜드들에 대한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제품 포지셔닝을 점검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춰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발매 50주년을 앞둔 아로나민에 대해 500억대 제품 육성을 위한 중장기 TFT를 운영해 OTC시장 최강 브랜드의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비오비타는 100억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로나민골드(162억), 아로나민씨플러스(137억) 등 아로나민브랜드가 총 31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을 비롯, 후루마린 292억, 사미온 285억, 큐란 266억, 메디폼 126억, 파스틱 94억 등의 실적을 올리며 매출 3000억원 돌파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 항암제 신약 도입 등 전문의약품 라인업 강화 계획
일동제약은 신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