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샵 측은 9일 “김태우가 기자회견에서 말한 것처럼 메건리에 대한 민형사상의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했다. 더 이상 소송은 없다”고 밝혔다.
메건리는 지난 해 11월 서울중앙지법에 소울샵을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소울샵도 맞대응하면서 메건리의 활동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제출출한 바 있다. 최근 법원은 메건리의 신청을...
30분 남짓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태우는 메건리, 길건과 소송에 대해서는 담담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지만, 가족을 언급할 때는 참았던 눈물을 쏟고 말았다. 결국 김태우는 메건리, 길건과의 소송보다는 가족 이슈에 더 민감하고 중요했다.
최근 가족 예능, 관찰 예능이 대세다. 불과 4-5년 전만해도 연예인의 가족 공개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연예인도 가족도 방송 노출을...
길건을 조건없이 놓아주겠다"고 말했다. 메건리에 대해서는 "지금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길 바란다. 메건리에게 했던 항소를 취소하고 계약을 무효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약 6개월 동안 빚어왔던 김태우의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길건·메건리 간 갈등도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1일 김태우는 서울 반포동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길건, 메건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우는 “6개월 동안 내가 끌어안았던 것들을 풀어버린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어렵게 결정했다. 길건, 메건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길건과는 원래 계약해지한 상태였다. 하지만 회사도 원하는 게 있어서 대화를 진행중”이라고 고백했다....
메건리의 이같은 심경은 1일 김태우가 메건리와의 모든 소송을 취하한다고 발표하면서 재조명됐다.
이날 김태우는 서울 반포동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길건과 메건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태우는 "메건리와 일을 하면서 순서의 차이가 달랐다. 나는 먼저 계약한 뮤지컬이 더 중요했다고 보고...
이날 김태우는 "메건리와 분쟁중인 소송건을 취하하겠다"라며 "길건은 사실상 계약해지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그런데 길건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렇게 된거다. 빠른 시일내에 오해를 풀고 합의점을 찾아서 계약해지 절차를 수순대로 밟을 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태우,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는 길건, 메건리와 계약도 해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태우는 “6개월 동안 내가 끌어안았던 것들을 풀어버린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어렵게 결정했다. 길건, 메건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길건과는 원래 계약해지한 상태였다. 하지만 회사도 원하는 게 있어서 대화를 진행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조건 없이(메건리, 길건과)계약을...
김태우는 1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전속계약건으로 분쟁을 겪고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가수 길건과 메건리에 대해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전했다.
"저는 제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나왔다"고 밝힌 김태우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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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엔터테인먼트 대표직을 맡고 있는 가수 김태우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전속계약건으로 분쟁을 겪고 있는 소속사 가수 길건과 메건리에 대해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김태우는...
이날 김태우는 길건, 메건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송사와 관련해서도 현재 진행중인 소송 등은 취하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태우는 "6개월 동안 끌어 안았던 것들을 풀어버린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그런데 가족은 안 되겠더라. 3살, 4살된 딸 아이들을 욕하고 제 아내에 대한 유언비어들이 떠돌었다. 제가 질타를 받는 건...
김태우는 길건, 메건리 등과 계약을 맺고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했다. 하지만 김태우는 메건리, 길건 등과 계약 분쟁, 소송 등 갈등이 깊어지자 억울하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한편, 길건은 지난 3월 31일 서울 혜화동 유니플렉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한 처우와 갑의 횡포를 주장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태우가 길건, 메건리와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김태우는 1일 오후 2시 서울 반포 가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어렵게 결심하고 말씀드린다. 길건, 메건 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인생에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가족이고 또 하나는 회사다. 가족이 다치는 경우가 있어서 긴급 기자회견을...
서울중앙지번은 지난달 20일 메건리가 김태우 측 소울샵을 상대로 낸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받였다. 재판부는 이에 따라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소울샵이 메건리의 연예 활동 관련 계약에 대한 교섭 및 체결 등을 제한했고 메건리의 의사에 반한 연예활동 요구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울샵은 이 같은 판결에 대해 "법원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이에 길건은 지난달 31일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소울샵의 이사로 있는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와 김태우의 장모 김민정 본무의 경영횡포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길건은 지난해 11월부터 소울샵과 법적 분쟁 중이다.
소울샵은 소속가수와의 분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인 메건리도 지난해 11월 돌연 '경영진의 횡포'를 이유로...
길건-메건리 "소울샵 문제는 김태우 아내 김애리" 지목..."어떤 것이 진실?"
가수 길건이 31일 김태우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의 부당대우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울샵과 둘러싼 소속가수와 회사와의 입장차이, 그리고 갈등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유명한 메건리가...
이 외에도 강성연, 이미숙, 김태우, 아웃사이더, 아이비 등이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분쟁을 겪었다.
노예계약
엑소의 루한, 크리스는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루한과 크리스는 SM 엔터테인먼트에 과도한 활동, 건강악화, 수익 배분 등 문제에 대해 수차례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SM은 거절 혹은 회피로...
소울샵은 "길건이 매달 월 300만원을 차입해서 지불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태우가 거절하자 욕설과 함께 녹음장비에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소란을 피웠다"고 말한 후 "길건은 소울샵을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회사에 와서 약을 먹고 자살하는 것과 소울샵을 언급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는 것 두 가지라며 수 차례 협박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 robb****는 “김태우도 문제지만 메건리와 길건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라고 남겼으며, 네티즌alwl****는 “계약 위반한 건 길건인데 왜 김태우가 욕을 먹는 건가요”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 kyok****는 “만약에 길건이 자살을 했다면 분명 이유를 막론하고 김태우만 죽일놈 됐을텐데 무섭다. 저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