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배로 5월 30일 저점과 수치가 같다. 따라서 그보다 낮은 멀티플인 4월 19일 PBR 0.94배의 지지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은 경기에 민감한 시클리컬 업종을 담기보다 방어력이 강하고 수익성이 높은 저베타 퀄리티로 포트폴리오를 방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3분기에는 마진율이 높은 음료, 주류, 빙과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이뤄짐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기 성장성 둔화에 따른 멀티플조정과 실적 전망치수정으로 목표주가는 하향하나,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고려하면 현재 주가 수준에서 저가 매수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기업의 멀티플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과거 동사의 주가가 이익성장률과 높은 상관계수를 갖는 것을 고려할 때, 2025년 ‘짐펜트라’ 판매 확대에 따른 증익 사이클이 도래한 동사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동사는 7월 31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자회사인...
1일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캡티브 고객 SK온의 출하 부진 및 신규 고객사향 공급 지연을 반영해 실적을 하향했다”며 “피어(Peer‧비교그룹) 주가 하락에 따른 멀티플 하락을 반영했다”고 했다.
주 연구원은 “캡티브 고객의 단기적인 가동률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실적 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신규 고객 확보”...
29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다수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나 기대감이 다소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멀티플 할인 요인으로, 내년 기대감이 높은 신작의 출시 일정이 가시화되면 멀티플 할인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예상 대비 빠른 매출 하락을 반영했고, 이후 하반기 퍼블리싱...
아울러 그는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사업 본격화에 따른 매출 증가는 향후 밸류에이션 멀티플 확장의 계기로 작용해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전망”이라면서 “특히 2024년 LG전자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조6600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3개 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3조5400억 원을 넘어서며 2개 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 향후 스마트팩토리...
연말까지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할 확률도 절반 이상 반영하는 등 ‘멀티플 컷(여러 차례의 금리 인하)’ 전망도 다시금 힘을 받는 분위기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들썩였다.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이날 1.85% 올라 13개월 만에 가장 큰 일일 상승 폭을 그리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지수도 4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피어 대비 멀티플(가치평가배수) 지표가 워낙 과도한 할인 상황이라 기본 밸류에이션은 언제나 저평가인 상황에서 기존 사업인 액화석유가스(LPG)사업은 안정적이고 무난한 실적흐름을 바탕으로 확실한 캐시카우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 GPS 발 액화천연가스(LNG) 모멘텀이 가치 상승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하반기 회복의 시작 속 24F 멀티플 14배
2Q24 컨센서스 하회 우려
하반기 회복의 시작을 실적으로 확인 가능
정희령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GKL
장점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영업이익 149억원(yoy +34.9%) 전망
장기화되고 있는 정체 기간 돌파구 필요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유의미한 진일보는 지속
2Q24 실적 Preview- 컨센서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경쟁력 입증, 중국 e-커머스 침투 방어 등이 가시화하는 시점에 순차적 멀티플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카카오 역시 하반기 주가 개선 여지는 있지만, 이를 위한 자회사 실적 개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미디어 사업 부진이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하나증권
◇NAVER
멀티플 회복을 위한 3가지 포인트 – 중장기 사업 전략, AI서비스, C커머스 방어 가시화
2분기 웹툰 엔터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광고와 커머스의 견조한 성장
이준호 하나증권
◇HDC현대산업개발
2014~2015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과 궤를 같이한 현대산업개발의 주가 상승
서울 부동산의 차별적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수혜 가능...
사업의 향방,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본격 출시로 국내 검색 시장의 경쟁 심화, C커머스의 침투에 대한 커머스 경쟁력 감소 등 모든 우려를 모두 반영한 결과”라고 했다.
그는 “LY 지분 이슈 포함한 중장기 사업 전략 발표, AI 서비스로 경쟁력 입증, C커머스의 침투에 대한 방어가 가시화되는 각 시점에 순차적인 멀티플 회복을 기대한다”고 했다.
흥국증권은 연간 매출액 4조4000억 원, 영업이익 1274억 원을 예상하며 "상저하고의 실적 개선을 예상하지만, 업황 모멘텀 약화를 감안해 사업가치 산정 시 멀티플을 기존 13.2배에서 12.3배로 낮춘다. 현재의 낮은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의 제고 노력과 자사주 이익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8만 원에서...
이어 “시가총액이 4조 원 수준까지 낮아진 상황은 영업 가치에 대한 저평가 고민이 충분히 되는 구간”이라면서도 “장르와 노출 지역의 한계, 신작의 적중률(hit ratio), 라이브 매출의 하락 추세를 고려할 때 과거의 멀티플 잣대를 동일하게 적용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경영 쇄신과 강도 높은 비용 효율화 기조는 긍정적”이라면서도 “현재 주가는...
이어 이 연구원은 “올해 들어 주가 급등(연초대비 +67%)은 부담 요인이나 밸류에이션 멀티플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하는데, FactSet 컨센서스 기준 동사 12개월 선행PER는 8배 수준인 반면, 국내 방산 5개사 평균은 20배 수준”이라면서 “이는 구리 가격에 따라 수익성 변동성이 큰 신동 산업 영향으로 할인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데, 신동사업과...
2일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며 “전기차(EV) 수요 둔화에 따른 LGES 실적 추정치 변경과 첨단소재 부문 멀티플 하향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다만 전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석화는 지난 3년 동안의 다운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해 하반기 점진적 회복세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LGES...
이어 “광고 업황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동사의 별도 사업가치 산정 시 글로벌 유사비교기업(peer) 대비 멀티플 30% 할인 적용하여 사업가치를 기존 대비 27%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자회사 실적 부진이 마케팅비 증가로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카카오의 실적은 매출액 2조384억 원, 영업이익 1354억 원으로 각각...
신한투자증권은 “적자 장기화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확대돼 현 매크로 환경에서 성장주에 고멀티플 부여가 어렵다”며 “단기 주가 모멘텀이 제한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는 고점 대비 88.6% 하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며 “폭락의 주범은 밸류에이션으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632배는 현재 투자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