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발’로 새 인생을 살게 된 강아지 동영상이 화제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은 관심으로 만든 엄청난 변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영상 속 ‘찰리’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거리에 버려진 채 발견돼 보호소로 옮겨졌다. 그러나 마구 엉켜있는 털과 더러운 몰골 때문에 새 주인이 선뜻 나타나지 않았다. 영상에 따르면 이 보호소는 일주일간...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이종석은 공개된 영상 속 자신의 장발 머리에 대해 "이번 기회에 내가 굉장히 머리발이 심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셀프 디스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투를 틀어 올리니 외모가 살짝 빠진다는 것.
'관상' 촬영 당시 입었던 한복에 대해서는 "한복도 편했다. 거적 같은 옷도 입고 비단 옷도 입었다. 다 좋았다"고...
이종석은 또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모습과 ‘관상’ 속 모습을 비교하는 질문에 “내가 머리발이 심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거적때기도 입고 비단도 입었는데 한복도 편했다”고 말했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종석은...
세븐 훈련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는 머리발이라더니, 세븐은 머리 짧아도 멋있다" "군기가 바짝 든 것 같다" "군 복무 무사히 잘 마치길" "군인 포스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 데뷔한 세븐은 2009년에는 배우 박한별과 공개 연인 선언을 했고 1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내 얼굴은 개성 있는 편이지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했다”며 “우리 엄마는 팔이 밖으로 굽었다 보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레인보우 우리는 “최근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엄마가 내 머리를 보고 넌 머리발인데 대체 왜 그랬냐고 말해 속상했다”며 객관적인 엄마의 발언에 대한 서운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방송을 18일 오후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