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판에서는 맹수호 전 KT CR(Corporate Relations) 부문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맹 전 부문장은 법정에서 2016년경 황창규 전 대표이사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조성한 부외자금을 국회의원에게 후원금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을 보고하는 자리에 구 대표이사가 배석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또 CR 부문장으로 부임하면서 인수·인계받는 자리에서 전임...
이어 노태석 전 KT 부회장, 남중수 전 KT 사장, 맹수호 전 KT정책협력부문 사장, 전인성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도 후보 군이다.
비 KT 출신으로는 정부 관료를 지낸 노준형·유영환 전 정보통신부 장관,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KT 관계자는 “지배구조위원회가 내부와 외부 인물을 추리는 과정에서 유력 후보군의 윤곽이 나오게 될...
맹수호 CR부문장은 원만한 대외관계 설정은 물론 경영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은 지난해 ‘평창 5G 규격’ 완성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 퍼스트 콜’에 성공하는 등 KT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기술력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KT의 법무를 총괄하고 있는 남상봉 법무실장과 지원업무를...
황창규 KT 회장은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을 저지하기 위해 자회사 대표로 내려 보냈던 맹수호씨를 CR부문장으로 불러들였다. 맹 부문장은 공격적인 성향과 추진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텔레콤의 CR부문은 하성호 전무가 책임지고 있다. 옛 정보통신부 공무원 출신인 하 전무는 2000년대 초반 SK텔레콤 CR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에 더해...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SK에너지 김준 사장
△LG 하현회 사장
△롯데 소진세 사장
△포스코 최정우 부사장
△GS E&R/GS EPS 손영기 사장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사장
△한진 서용원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KT 맹수호 부사장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
△이마트 이갑수 부사장
△CJ 조영석 부사장
△LS산전 김원일 부사장...
이날 맹수호 CR부문장(부사장)도 “SK텔레콤이 인수·합병의 근거로 내세운 글로벌 통신·방송 업체의 M&A에서 인수합병 대상 기업이 대체가 가능할 경우 인가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유료방송과 모바일 사업에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수가 허용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맹 부사장에 따르면 미국 유...
지난해 12월 컨택센터 사업자 중 처음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기업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KTIS는 컨설턴트학과, 텔레마케팅과, 유통경영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재직자와 채용예정자 100명이 기업대학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KTIS 맹수호 대표는 “앞으로도 고졸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을 핵심인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관광객들도 해당 카드 계좌로 간편하게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케이티스 맹수호 대표는 “이번 중국 유니온페이 총재의 방문으로 양사간 협력의지를 재확인 했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그룹 내 마케팅전문기업인 KTIS(케이티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맹수호 전 KT 커머스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맹 신임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거쳐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수료하고 KT재무실 자금국장, KT재무실장(CFO), KT글로벌사업본부장 부사장, KT커머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114 안내와 콜센터 운영 대행을 하는 KTIS에는 맹수호 전 KT커머스 사장이 14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KT커머스에는 김상백 전 IT본부장이 내정됐다.
KT파워텔은 엄주욱 전무가 사장으로 승진해 지난주부터 대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T링커스의 최영익 사장은 KT텔레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정성환 KT텔레캅 사장은...
중국 이동통신사 업자들을 통해 약 1200만 명의 통화 연결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익기반 확대를 위해 모바일 게임 등 신규 서비스 개발 중이다.
KT 맹수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옴니텔 차이나 지분 참여를 통해 KT 콘텐츠 자회사들과 국내 중소 콘텐츠 사업자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 할 것”이라며 “관련 중국 사업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지난 9일 르완다 통신주무부서인 르완다 통신청(RDB-IT) 주관으로 맹수호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가타레(Gatare) 르완다 ICT 장관, 가라(Gara) RDB CEO, 니리쉐마(Nyirishema) 통신청장 등 150여 명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와이브로 개통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KT는 와이브로 망을 이용한 실시간 인터넷 서비스, VoIP 영상통화 시연 등 선진 기술을...
KT 맹수호 글로벌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KT는 세계 정상급의 국내 조선산업에 최첨단 통신솔루션을 결합시켜 새로운 컨버전스 산업을 창출하게 됐다”며 “이종 산업간 상생기반 구축은 물론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맹수호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 사업은 한국의 IT발전 경험을 타국에 전수해 IT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구축과정 및 교육훈련에서의 망 설계, 운영 노하우 전수를 통해 방글라데시의 인터넷 역량 강화는 물론 추가 사업개발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 맹수호 KT 재무실장은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경영진은 KT-KTF 합병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5월22일에는 전국 KT플라자와 KTF '쇼' 매장이 사실상 통합된데 이어, 지난 4일 사내전산시스템 관리 IT본부를 별도법인으로 분사를 결정한 것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도 겨울이 오기 전 합병이 공식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