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은 황희찬을 비롯해 조제 사, 넬송 세메두, 막시밀리안 킬먼, 토티 고메스, 맷 도허티, 부바카르 트라오레, 마리오 르미나, 마테우스 쿠냐, 라얀 아이트 누리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 팀 루턴타운은 모리스, 총, 클락, 도우티, 바클리, 로콩가, 다이키, 오쇼, 멩기, 버크, 카민스키가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울버햄튼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부에노를 맷 도허티로 투입, 이후 후반 10분 도일을 마테우스 쿠냐로 교체했다.
결국 황희찬이 해냈다. 후반 20분 세메두의 오른쪽 크로스를 황희찬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황희찬의 시즌 후반기 첫 골이자 시즌 12호골이다. 하지만 득점 전 쿠냐의 반칙이 비디오판독(VAR)으로 확인됐다. 주심은 쿠냐에게...
후반 44분 부에노가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자, 게리 오닐 감독은 맷 도허티를 투입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번리는 중앙 수비수인 에크달 대신 공격수 레드먼드를 투입하며 공세에 나섰다. 이어서 비티뉴 대신 오도버트를 투입했다. 하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은 채 울버햄튼이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맷 도허티, 손흥민의 연속골로 4-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리그에서 골을 올린 건 9월 레스터시티전(6대2 토트넘 승) 해트트릭 이후 9경기 만이다. 손흥민은 골을 넣은 뒤 안면 보호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포효했다. 손으로 사진기 모양을 만드는 찰칵 세리머니도 다시 선보였다.
토트넘은 전반에 좀처럼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고...
이반 페리시치, 해리 케인, 라이언 세세뇽,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올리버 스킵, 맷 도허티,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프레이저 포스터가 출전했다.
예상과 달리 토트넘은 전반 고전하며 제대로 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은 두 팀이 득점 없이 끝났고, 후반 들며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대신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투입했지만...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26분 맷 도허티와 교체됐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1차례 키패스를 성공시켰고, 패스 성공률 71.4%를 기록했다.
개막 후 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아스널에 1-3을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아스널이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렸고 해리 케인이 후반 페널티킥으로 1-1 균형을 맞추었으나...
토트넘(잉글랜드)의 손흥민은 마르세유(프랑스)와의 D조 1차전에 선발로 출전, 후반 40분 맷 도허티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은 얻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2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으로 돌파할 때 상대 수비수 찬셀 음벰바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는데, 음벰바를 향해 바로 레드카드가 나오며 퇴장을 유도했다.
토트넘은 이적생...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맷 도허티 등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반 페리시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회식 사진을 공유하며 “감사합니다 Sonny”라고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손흥민은 토트넘 방한 전 “토트넘 동료들이 내가 맛있는 식당을 많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더라. 맛있는 식당에 데려가라고 압박해 걱정”...
지난해 2월 토트넘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개러스 베일, 조 하트, 에밀 호이비에르, 맷 도허티 등 당시 새로 합류했던 선수들과 진행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회자가 “팀 내에서 가장 옷을 못 입는 선수가 누구냐”고 묻자 선수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웃기 시작했다. 조 하트가 “손흥민이 좀 흥미롭게 옷을 입는 편”이라고 밝히자, 동료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총 1만749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그는 65.1%의 지지를 받아 맷 도허티(16.8%), 데얀 쿨루세브스키(12.1%) 등을 제쳤다.
손흥민이 올 시즌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건 이번이 10번째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횟수이며, 손흥민이 ‘롤 모델’로 꼽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8회)보다도 두 차례나 많다....
베일의 멀티 골을 모두 도운 케인은 후반 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위쪽에서 맷 도허티의 패스를 받아 논스톱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터트려 순식간에 스코어를 3-1로 벌렸다.
토트넘의 마지막 득점은 ‘찰떡 듀오’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손흥민이 후반 31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반대쪽에서 케인이 헤딩으로 자신의 멀티 골이자 팀의 4번째...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허손스 구장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이하 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 EPL 8라운드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43분 맷 도허티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머리로 방향을 바꿔 웨스트브롬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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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3분 맷 도허티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머리로 방향을 바꿔 웨스트브롬 골망을 갈랐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2분 노마크 기회를 잡았으나, 수비에 막혀 골로 연결하진 못 했다.
이로써 승점 3을 챙긴 토트넘은 시즌 승점 17로 사우샘프턴과 리버풀(승점 16)을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2주간 A매치 휴식기를...
토트넘은 전반 27분 울버햄튼 미드필더 맷 도허티에게 동점 골을 내줬으나 전반 종료 직전 세르지 오리에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뒤 왼발슛을 성공시키며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승기를 잡고도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경기를 내줬다. 후반 12분 중앙과 왼쪽 측면이 붕괴하며 조타에게 동점 골 허용했다. 16분 뒤에는 히메네스에게 역전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