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감독과 그의 선수들은 시즌을 26승 12무로 마무리하며 1888-1889시즌 풋볼 리그 디비전1 첫 번째 시즌 프레스턴 노스 엔드(22경기 18승 4무)에 이은 역대 두 번째 무패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당시 아스널은 2위 첼시 FC를 승점 11점 차로 따돌리는 등 압도적인 무위를 보여줌으로써 '무적'(The Invincibles)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맨유는 1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16강전에서 안데르 에레라, 마루앙 펠라이니, 웨인 루니 등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스콧 레어드가 한 골을 기록한 프레스턴에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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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3부 리그팀인 프레스턴에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2분 왼쪽 측면으로 침투한 스콧 레어드에게 왼발 슈팅을 내줬다.
맨유는 후반 15분 라다멜 팔카오를 빼고 애슐리 영을 투입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20분 영의 패스를 받은 에레라가 프레스턴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27분에는 역전골이 나왔다. 발렌시아가 오른쪽 측면을 치고 들어가 크로스를 올렸다....
'맨유 프레스턴 노스엔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레스턴 노스엔드(3부리그)와의 FA컵 16강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맨유는 1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에서 열린 프레스턴과의 16강전에서 안데르 에레라, 마루앙 펠라이니, 웨인 루니 등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스콧 레어드가 한 골을 기록한 프레스턴에 3-1로 승리했다.
루니와...
맨유는 17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3부 리그)와 8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맨유는 전반 25분 후안 마타가 선제골, 전반 32분 마르코스 로호가 헤딩 추가 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다. 후반에도 계속 케임브리지를 몰아붙인 맨유는 후반 28분 제임스 윌슨의 골로 대승을 마무리졌다.
한편 선덜랜드는 풀럼(2부리그)을 3-1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16강 상대는...
모예스 차기 맨유 감독은 “퍼거슨이 감독으로 추천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밝히는 한편 ”최고의 감독의 뒤를 잇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여 부담감이 적지 않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모예스는 퍼거슨과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셀틱을 비롯한 다수의 팀에서 현역으로 활약했다. 지도자로서의 첫 발은 1998년 프레스턴 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