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김민지, 보기 좋네" "박지성 김민지, 어딜 가도 레전드네" "박지성 김민지, 구단에서도 관심 많은 듯" "박지성 김민지, 맨유에서도 앰배서더인데 PSV서도 레전드니 대단하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박지성' '김민지'
맨유의 홍도대사인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에 책임을 느낀 박지성은 “맨유의 역사와 전통, 탁월한 경기력 수준 등이 팬들에게 감동을 준다”며 “맨유를 사랑하는 아시아 팬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앤디 콜, 데니스 로, 매트 버스비 감독, 브라이언 롭슨 등 맨유 출신의 세계적 스타들이 포진한 대사(클럽...